머신러닝 오렌지3 코딩없이 기계학습과 데이터마이닝 가능

머신러닝을 공부하면서 신박한 툴들이 많고 오픈소스도 많다. 오렌지3은 코딩을 하지 않아도 머신러닝을 공부할 수 있는 툴들 중 하나이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누구나 학습과 결과를 도출할 수 있고 데이터 시각화로 편하게 학습하고 머신러닝에 대한 자신만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머신러닝 오렌지3 코딩없이 기계학습

 

코딩없는 머신러닝 오렌지3

머신러닝 툴들은 많다.

GPT3, 오픈AI, 텐서플로우 등이 그렇다.

이 중 아직 국내에 자료가 없는 것이 오렌지3이기도 하다.

데이터 시각화에 중점을 두고 있고 마우스드래그 몇 번으로 머신러닝을 할 수 있다.

예제나 샘플 등을 보면 의외로 방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족한 튜토리얼

굳이 영상을 찾아 튜토리얼을 찾아보면 오렌지3을 소개하는 분들은 아직은 드물지만 튜토리얼 만큼은 정성을 들인 모습이 역력하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기 번역기도 좋고 유튜브 등의 자막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튜토리얼만 잘 보더라도 어느정도 따라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오렌지3의 문서나 유튜브의 튜토리얼만 보더라도 체계화 되어 있으며, 먼저 공부하고 내용을 공부한 분들도 몇몇 있다.

당연하겠지만, 자신들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튜토리얼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몰라도 가능

다른 툴들은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모르겠다.

최소한 오렌지3을 잠깐 만져보니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머신러닝을 학습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튜토리얼 문서나 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그 뿐이다.

하지만, 기본 개념들은 익히고 학습하는 것이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머신러닝이란 큰 틀에서 개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우스드래그만으로 편하게 머신러닝을 제공하는 툴인 경우는 더욱 그렇다.

 

결론적으로 너무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 머신러닝이지만, 학습해 보고자 하는 분들에겐 오렌지3이 좋아보인다.

물론, 튜토리얼과 문서를 먼저 학습하고 개념을 익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모든 공부가 그렇듯 기본 개념을 익히면 어려운 내용도 따라오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