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하기 ctrl + c 붙여넣기 ctrl + v 단축키 안될 때 최후의 방법 파일 손상 검사

가장 유용한 단축키인 복사하기 붙여넣기 안될 때 당혹스럽다. ctrl c ctrl v 는 너무나 유용한 것인데 말이다. 자신이 찾은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파일 손상 검사를 통해 이것을 작동시킬 수 있다. 정확히는 기능 복원을 하는 것인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단점이 있다.

복사하기 ctrl + c 붙여넣기 ctrl + v 안될 때 최후의 방법
파일 손상 검사

컴퓨터로 어떤 작업을 하다 보면 가장 난해한 경우가 있다.

복사하기 붙여넣기 안 되는 것이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하면 되겠지만, 복사하기 붙여넣기만큼은 단축키가 편하다.

그런데 이것이 안된다.

복사하기 붙여넣기 단축키가 안될 때 키보드가 고장인가 싶어 하나 더 구매했지만 반응이 그대로다.

이것저것 검색을 해도 잘 되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들이 잘 되지 않는다면 파일 손상 검사 과정을 해보자.

윈도우 파일 손상 검사

윈도우는 자체적으로 파일 손상 검사를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명령어들이 있다.

chkdsk, dsim, sfc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것들을 사용하면 갑자기 발생한 윈도우 에러 등을 쉽게 복구할 수 있다.

단지,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봐도 잘 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자.

본인은 귀찮아서 윈도우가 이상할 때마다 이 방법을 사용한다.

파일손상과 관계

윈도우즈의 복사하기와 붙여넣기 기능이 안된다고 파일손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파일은 복사해야 되지만, 재부팅은 하면 안될 것 같은 상황이 오면 어쩔 도리가 없다.

마우스를 바꿔도 안되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도 되지 않는다.

하다 못해, 작업이 중요하지 않은 다른 프로그램을 종료해도 해당 문제는 계속 진행중이다.

파일손상 검사인 chkdsk 는 여러모로 윈도우 상태 등에 대한 확인절차까지 해주기 때문에 실행해 볼 만 하다.

하지만, 해결은 해야 겠고,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재부팅을 해 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복사하기 붙여넣기는 되지 않더라도 작업중은 것은 저장할 수 있기 때문.

파일손상 검사로 복사하기 붙여넣기 단축키 살리기

이제 파일 손상검사를 통해 복사하기 붙여넣기 단축키를 살려보자.

이들 단축키는 누구나 알고 있다.

ctrl + c , ctrl + v 이다.

이것들이 안될 때는 파일 손상 검사로 복구가 가능하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cmd 창을 관리자모드로 실행한다.
2.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명령어를 실행한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기다리자
3. 검사가 완료된 후 sfc /scannow 를 실행한다.
4. 복사하기 붙여넣기를 다시 시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