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브라우저 gx 게이밍 웹브라우저 중국이 의심스럽지만 필요하니 다운로드

신박하면서도 상스러운 브라우저가 오페라 브라우저가 아닐까 한다. gx 버전은 오롯이 게임을 위한 브라우저지만 웹브라우저용 게임이 아니라면 크게 필요가 없다. 장점이라면 아주 편한 vpn 정도겠지만 이것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나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그만이다.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면 오페라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vpn 의 목적지가 어디일까 정말 궁금하지만 말이다.

오페라 브라우저 gx 게이밍 웹브라우저
중국이 의심스럽지만 필요하니 다운로드

새로운 웹브라우저가 필요하여 검색하던 중에 오페라 브라우저를 발견하였다.

저용량에 빠른 속도로 한 때 인기가 있었지만 2016년 중국에 인수된 이후 사용자층은 줄어드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뭐 처음부터 그렇게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크롬브라우저의 사용량과 두터운 사용자층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

솔직히 크롬브라우저을 따라하는 것들도 많고 엔진 또한 같다면 확장성 좋은 크롬브라우저 사용하는 것이 낫다.

게임을 위한 gx 버전

오페라 브라우저의 특징이 있다면 별도의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vpn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나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당연히 무료버전도 많기 때문에 달리 제약이 차별성이 없다.

헌데 gx 버전은 게임용이라고 하니 흐음~ 차별성이 있을까?

웹브라우저로 게임을 하는 것이라면 아마 대한민국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상대적으로 모바일폰 게임을 많이 하기에 말이다.

특별히 vpn을 필요로 하는 게임들이라면 모를까.

뭐 일단 다운로드

웹브라우저를 여러 개 사용하는 본인 입장에서는 순수하게 구미가 댕기기도 한다.

게임용 이라하면 본디 메모리관리와 속도 네트워크에 신경써야 되는데 말이다.

뭐, 일단 다운로드를 하도록 한다.

• 오페라 브라우저 gx 버전
  https://www.opera.com/ko/gx

뭐, 중국으로 인수된 이후 좀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있지만 말이다.

설치파일을 받고 실행하면 오페라만의 단순함은 없다.

점차 화려해지는 것을 보이고 있긴 하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기도 하다.

어두운 계열이기 때문에 눈부심 효과를 줄이고 액정화면을 보호를 위한

뭐, 블루라이트 문제까지 생각한 듯한 모양이지만 말이다.

게이밍을 위한 컴퓨터정보

오페라 브라우저의 gx 버전을 설치하면 게임을 위한 필수적인 컴퓨터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네트워크, 램, cpu 의 상태와 제어를 할 수 있기도 하다.

이게 좋아 보이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내 컴퓨터의 정보에 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도 볼 수 있다.

( 솔직히 이런 정보 좋긴 한데 중국에 인수된 이후 민감해 지는 것은 사실이다. )

쓸데없이 편한 VPN 사용

보안을 위해 나온 것이 VPN 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 용도가 다르게 변질되어 누구나 사용한 것이기도 한 그것이다.

오페라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떡하니 존재하는 vpn 버튼은 어찌보면 그 편의성 때문에 이것만 사용하도록 만들기 위한 목적이 대놓고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공개창( private mode ) 까지 존재한다.

보안을 중시하고 강조하고 있는 것은 좋은데

소유주의 국가가 의심될 따름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냥 가끔 아쉬운대로 사용해야 겠지만 말이다.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것은 크롬, 웨일, 엣지 정도지만 말이다.

논란의 오페라 브라우저

조금만 검색해보면 되겠지만 오페라 브라우저는 논란의 중심에 있다.

기능적으로 편한것이 있고, 눈이 아프지 않은 인터페이스는 도움을 준다.

vpn의 기능 또한 편하다.

편한 것은 많지만 논란의 중심에 있다.

IP 유출이라던가 쿨럭.

오페라 브라우저를 조금 뜯어본 사람들이라면 알것이다.

보안전문 회사인 치후360으로 한 때 갤럭시 스마트폰에 보안툴을 제공했고, 무료 백신은 360시큐리티 이기도 하다.

이 당시 중국어로 스마트폰 에러메시지가 나오는 경우들이 종종 목격되었다.

꽤 많은 액수의 마케팅과 홍보를 하였으나, 흐음~

뭐, 이 부분도 찾아보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천대시 되고 있는 V3나 무료백신인 알약보다 못한 성능을 보이는 것은 사실.

2020년에는 미국 상무부를 중심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