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증명서 뜻과 양식 퇴직증명서란 근로자의 재직기간과 일을 그만둔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

근로자가 재취업이나 제출용으로 간혹 필요한 것이 퇴직증명서이다. 이직 또는 재취업 관공서 제출용으로 필요할 수 있는데 퇴직증명서를 요구한 기관은 근로자의 상태와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 숙련도 등을 판단하는 근거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퇴직증명서 뜻과 양식
퇴직증명서란 근로자의 재직기간과 일을 그만둔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

근로자가 어떠한 이유로 퇴직을 할 때 필요한 것이 퇴직증명서이다.

이직을 하거나 또는 기관의 제출이 필요할 때 발급받을 수 있다.

근로자라면 다니던 직장에서 나올 경우 필수로 받아두는 문서이기도 하다.

이직을 하려는 회사는 이력서와 함께 퇴직증명서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고, 이를 근거로 이직의 사유 및 근로자의 업무경력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뜻

퇴직증명서는 회사를 그만둔 근로자가 이전 직장에서 일한 것을 증명하는 문서이다.

한자로는 退職證明書, 영어로는 leaving certificate 이다.

• 退 물러날 퇴
• 職 직분 직
• 證 증거 증
• 明 밝을 명
• 書 글 서

구성의 내용은 진실되게 작성되는게 맞으나 구성항목 중 민감한 내용이 있기에 근로기준법에도 이를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

퇴직증명서 발급시에는 근로자가 요구한 사항만 기입되어야 한다.

이것은 근로자의 취업을 제한할 수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구성항목

퇴직증명서의 구성 항목은 인적사항, 소속, 재직기간, 직위, 용도, 비고 가 있다.

다른 내용들도 들어가기도 한다.

퇴직증명서 발급시 근로기준법에는 재취업의 제한을 없애기 위해 근로자가 원하는 항목만 기입하게 된다.

양식

퇴직증명서의 양식은 정해진 것은 없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인적사항, 소속, 재직기간, 직위, 용도, 비고에는 기재란이 있다.

재직기간에는 입사일자와 퇴직일자로 구분하여 작성하게 되고, 발급용도 또한 명시해야 한다.

보통 제출용이라 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