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람다 함수 사용 python lambda function

파이썬의 람다 함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진다. 눈으로 볼 때는 생소하다. 계속 보다보면 함수의 축약된 형태처럼 보인다. 람다 함수는 익명 함수이다. 인수만 지정하고 표현식을 작성해 주면 알아서 매핑하고 결과를 리턴한다.

파이썬 람다 함수 사용
python lambda function

일반적인 함수를 사용할 때는 인수와 파라미터를 맞춰줘야 한다.

람다 함수를 사용해도 당연히 인수의 갯수는 맞춰줘야 한다.

함수의 축약된 형태처럼 보이기에 굉장히 어색하다.

파이썬 람다식을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이것을 잘 사용하면 뭔가 편한 개발이 보일 듯 하다.

람다 함수

람다 함수를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인수를 적어주고, 표현식을 작성하면 된다.

호출하는 곳에서는 인수의 갯수만 맞춰주면 된다.

함수의 형태이긴 하지만 뭔가 이질감이 있다.

그렇지만 여기서 보이는 것은 본인에겐 하나 밖에 없다.

많은 함수를 만들어 단위 기능을 늘리는 것도 좋지만 코드의 길이는 것은 좋다.

이것은 용량과 메모리 속도 등에 영향이 있다.

(사실 지금과 같은 고성능 컴퓨터에 영향이 얼마나 있을까??? )

함수를 많이 만들어 유연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짧게 짧게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이는 것이 좋다.

lambda 인수 : 표현식

lambda a, b, c : a + b + c

사용방법

코드를 작성해 본다.

어렵지 않다.

단지 익숙하지 않으면 난해할 뿐이다.

vLambda = lambda a : a + 100
print(type(vLambda), vLambda(50))

vLambda = lambda a, b : a + b
print(type(vLambda), vLambda("아이돌", " 걸그룹"))

vLambda = lambda a, b : a * b
print(type(vLambda), vLambda(10, 20))

vLambda = lambda a, b, c : a + b + c
print(type(vLambda), vLambda(10, 30, 50))

람다식을 볼 때 인수의 갯수를 맞춰주고 식은 식대로 작성해 주면 된다.

갯수만 맞춰주면 되는 것이기에 익명 함수일까?

아직은 생소한 느낌이 크지만, 람다식에 익숙한 사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편한 것을 왜 안쓰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