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예외처리 try except python

파이썬의 try except 예외처리는 if 조건문과 더불어 에러처리에 필요하다. 물론 전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로직에는 필요하다. 파일이나 변수의 값이 없거나 어떠한 수가 0으로 떨어질 때 등 상황은 많다. 이 때 예외처리인 try except 를 사용하면 프로그램의 비정상 종료 없이 에러 상태를 찾을 수 있다.

파이썬 예외처리
try except python

파이썬은 다른 언어들과 같이 예외처리가 가능하다.

예외처리는 프로그램 실행시 예상치 못한 오류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치명적 오류가 발생하여 프로그램이 갑자기 실행 중단되어 멈추는 것 등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사용법

파이썬의 예외처리 구문은 try except 가 있다.

추가적으로 else 와 finally 가 있다.

이들의 구문은 순차적으로 적어주면 된다.

여기에는 의미가 있다.

• try :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코드를 작성한다.
• except :
  try 에서 작성된 코드에서 알 수 없는 에러 등이 발생했을 때 처리한다.
• else :
  위에서 작성된 부분 등에 해당사항이 없다면 실행된다.
• finally :
  어찌됐든 무조건 실행된다.

try :
	# 코드 구문
except :
	# 예외발생시 메세지 출력
else :
	# 특별한 사항이 발생되지 않았을 경우
finally :
	# 무조건 실행

샘플코드

위의 try except 를 사용하여 예외처리를 해 본다.

try except 로 예외처리를 하면 편하지만 메모리를 잡아먹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try except 를 사용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변수값 등을 검사하고 로직의 실행에 대해서는 if 문으로 검사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드웨어가 발달한 상황에서 딱히 이 말이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print("----------")

#vVar = "파이썬 try exceptiopn 연습"

try :
    
    print(vVar)
    #vVar = 1/0
    #vFile = open("TryExcept.dat")
    
except :
    print("예외발생 :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else :
    print("코드가 정상적으로 동작 완료되었습니다.")
finally :
    print("코드의 전체 동작이 완료되었습니다.")
    
print("----------")

위의 코드에서 주석처리된 부분으로 예외를 발생시키고 있다.

코딩을 잘 했다고 해서

에러처리를 잘 했다고 해서

어떤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코드가 길어지고 복잡해질수록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결과화면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