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문을 사용하다보면 특수문자를 입력해야 할 때가 있다. 엔터라던지 따옴표 등이 그렇다. 이런 특수문자는 이스케이프 문자라고도 하는데 프로그램언어별로 거의 공통이기도 하며 키워드로써 동작하기 때문에 구분지을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 특수문자 앞에 백슬러시를 하나 넣어주면 그만이다.
이스케이프 특수문자
문자열같은 텍스트로 화면에 출력할 필요는 있지만 이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키워드로써 동작하거나 혹은 그 외의 기능으로 기능이 중복되어 사용할 수 없는 문자들이 포함된다.
여러가지 많은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경우가 큰 따옴표, 작은 따옴표 줄바꿈 기능이 그것들이다.
최근에는 보안을 위해 16진수 혹은 8진수로 출력을 하는 경우가 있다.
어차피 컴퓨터는 진수는 차이가 나더라도 문자는 동일하니까 말이다.
아래의 코드를 보자.
vEscape = '''
작은따옴표를 입력합니다. \'
큰따옴표를 입력합니다. \"
백슬러시를 입력합니다. \\
뉴라인을 입력합니다. \n
캐리지리턴을 입력합니다. \r
탭을 입력합니다. \t
백스페이스를 입력합니다. \b
폼피드를 입력합니다. \f
8진수 Hello 를 입력합니다. \110\145\154\154\157
16진수 Hello 를 입력합니다. \x48\x65\x6c\x6c\x6f
'''
print('이스케이프 특수 문자 - ', vEscape, type(vEscape), len(vEscape))
위의 경우가 대표적인 것들이다.
무의식적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고 금방 잊어먹기도 하지만, 대략 출력문에서 문자열로 오류가 발생할 때는 백슬러시를 하나 넣어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
결과화면은 조촐하다.
코드와 함께 비교하면 금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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