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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해석에 필요한 것 격언에 답이 있다.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2. 3. 6.

타로카드로 점을 보거나 공부하는 분들의 목적이야 다르겠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이미 주변에 많이 있다. 타로 카드 해석에도 꽤나 도움이 된다. 뜻하지 않은 해결책이 나올 때도 있다. 이것은 격언이다. 과거를 돌아보고 살펴보라는 옛말이나 격언들은 타로 카드를 해석함에 많은 도움이 된다. 타로 카드 또한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하며 과거의 어떤 사건에 대한 데이터로 해석의 범위가 달라질 수도 있다.

타로 카드 해석에 필요한 것
격언에 답이 있다.

미래를 알기 위해 점을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과거는 지나갔고, 현재는 중요하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결과물이다.
그렇지만, 예측은 어렵다. 중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잘되는 일도 고꾸라지기도 하고, 안되는 일이 갑자기 풀리기도 한다.
그렇기에 타로점이나 점집을 찾는 이들이 많다.
걱정은 많고, 답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선인들이 책을 보라고 하고 옛말에서 길을 찾으라 하였으며, 두드리라고 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가장 대표적인 격언 중 하나가 있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또 여기에 답을 내놨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격언에서 찾는 조언들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일기를 쓰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

거창하게 작성할 필요는 없다.

오늘 내가 무엇을 했고, 잘한 것이 무엇이고,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복기를 하고
기록으로 남겨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삼는 것이다.
격언중에도 이런 말들이 있다.
서점에서 잘 팔리지만 쉽게 중고책으로 들어오는 책들 중에 이런 책들이 많긴 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미래를 알려면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라고 한다.

타로와 격언의 공통점

타로카드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먼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것이다.
타로카드를 한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타로카드의 적용범위에 대해 놀랄 것이다.
타로카드는 해석범위에 따라 다르고 타로카드를 보는 사람의 경험과 지식에 따라 해석의 뜻이 달라지기도 하다.
즉, 양면성을 가진다.
하지만, 격언들과의 공통점이 있다면 과거에서 문제를 찾고 미래를 위한 이정표를 찾는다는 것이다.
타인에 의해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고, 나 자신에 의해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
이것들을 풀어서 얘기하다보면 굳이 타로카드를 보지 않아도 답이 나올 때가 있는 경우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타로카드로 내 생각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에 가까울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점을 찾기 위해 과거를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이 기회에 과거에 대한 것을 정리하고, 미래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몇가지 격언

타로카드는 과거의 일에서 단서를 찾고 그것을 해석하는데 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내포하고 있다.
세상 자체가 밸런스게임이란 것을 느낄 수도 있다.
자장면이냐 짬뽕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설 수 있다.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을 계산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과거의 자신이 어땠는지 돌아보는 것이다.
이것에 맞는 격언들이 몇가지 있다.

  • 명심보감
    미래를 알고 싶다면 지난 날을 먼저 살펴본다.
  • 볼테르
    미래는 현재에서 태어난다.
  • 과거는 미래의 예언자
    바이런
  • 마음 속에서 생각하는 모습이 바로 현재의 그 사람이다.
    제임스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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