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모듈은 외부 파이썬 파일을 말한다. 파일을 나누어 관리하는 것은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하다. 파일을 나누지 않으면 코드가 길어지고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외부 파이썬 파일인 모듈로 나누어 필요할때마다 불러서 사용하면 편하다. 파이썬 모듈을 불러올 때는 import 키워드를 사용한다.
파이썬 모듈의 사용 import 키워드
다른 파이썬 파일 불러오기
파이썬 개발을 위해 공부를 하다보면 하나의 파일에 많은 코드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불편하고 코드가 길어진다.
모든 프로그램 언어들이 그렇듯이 파이썬 또한 다른 파이썬 파일을 불러와 그 파일의 내용을 사용할 수 있다.
함수와 메서드들을 일관된게 다른 파일에 넣고 불러오면 편하다.
다른 파이썬 파일을 불러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import 키워드 이다.
파이썬 외부 파일은 쉽게 말해 모듈이라 부른다.
모듈 불러오기
파이썬 모듈은 다른 외부 파이썬 파일을 말한다.
import 키워드는 C#의 using과 자바의 import와 기능은 같다.
import 키워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먼저 외부 파이썬 파일인 모듈을 만들어야 한다.
사용할 수 있는 파이썬 파일이 있고 그것을 불러오기 위한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외부 파이썬 파일명이 ext_python.py 일 경우
import ext_python
샘플코드
문자열을 출력하는 간단한 파이썬 예제를 만들어 본다.
보통 그놈의 헬로우 월드 를 많이 사용하지만 여기서는 다른 문구를 사용한다.
모듈 만들기
먼저 문자열을 출력할 메서드를 가진 모듈을 만든다.
모듈을 만드는 방법은 파이썬 구문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그냥 파이썬 코딩이다.
#- 모듈 : module_test.py
def fnPrint(vString) : #-{
print(vString + "를 불러옵니다.")
#-}
이제 위에서 작성한 모듈을 import 키워드를 사용하여 불러올 것이다.
모듈의 메서드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출력할 것이다.
print("----------")
import module_test
module_test.fnPrint("파이썬 모듈")
print("----------")
모듈을 불러오기 위해 import 키워드를 사용하였다.
결과화면을 보자.
문자열이 합쳐진 상태로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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