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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TroubleShootInG

다시 홈페이지 제작 웹호스팅은 터지고 소스코드는 날아갔다. 리뉴얼이나 하자.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2. 11. 9.

겨우 연명하던 홈페이지가 드디어 날아갔다. 하늘저편으로 웹호스팅은 터지고 복구에 필요한 소스코드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 티스토리 화재이후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도 공중분해되니 참 인생사 새옹지마 느낌이다. 차리 잘 되었다. 전체적으로 리뉴얼하고 보강하고 체계적으로 다시 만들어 보면 또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웹호스팅 펑 소스코드 펑
웹호스팅 펑 소스코드 펑

다시 홈페이지 제작 호스팅 서버는 터지고 코드는 날아갔다.
그냥 리뉴얼이나 하자.

운영하고 있던 홈페이지가 어떤 이유로 날아가 버렸다.

간만에 코드 좀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려고 했더니 소스코드까지 말썽이다.

웹호스팅 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자바 스프링으로 제작했던 것이 메이븐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일이 더 커진 것이다.

소소하게나마 부수입을 말들고자 했던 계획이 완전히 무산되어 버렸다.

누군가 말했다.

주저앉았을 때 쉬어가라고, 이번 참에 정비를 다시 해 봐야 겠다.

도메인에 문제가 있었나 확인해 봤지만

애드센스 승인받은 도메인이 있었다.

방문자는 그렇게 많지 않았고 수익도 없던 곳이었다. 처음에 제작하고 홍보를 했을 때는 하루에도 여러번 웹호스팅 트래픽이 터지는 일도 발생했지만, 지금은 볼품없는 곳이 되었다.

도메인을 구입하고 남은 기간을 확인해 보니 내년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도메인 문제는 아니었다. 왜 홈페이지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일까?

웹호스팅에 문제가 있었나 확인해 봤지만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은 맞지만, 코드 문제인지 웹호스팅의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 길이 없었다.

혹시 비용을 내지 않아서 일까? 했지만 웹호스팅 기간도 내년까지 충분한 여력이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정상적으로 접속되던 홈페이지였는데 왜 나타나지 않을까?

웹호스팅을 임의로 접근하여 웹서버를 끄고 다시 켜 보았지만 현상은 마찬가지였다.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몰아치는 인생사다.

테스트로 새로운 코드를 만들어 웹호스팅에 올려보았다.

정상적으로 테스트페이지가 나왔다.

그렇다면 웹호스팅 문제도 아니었다.

코드의 문제와 리뉴얼

도메인도 아니고 웹호스팅도 아니면 내가 만든 코드가 기정사실이 된다. 읔

어제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홈페이지였지만 무슨 이유였는지 먹통이 됐다는 것은 문제가 발생되고 처리하지 못했으며 어떤 작업을 계속 했던지 등등 원인은 여러가지가 될 것이다.

애증의 관계가 되어 업데이트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 참에 정신이 다시 든 기분이 들었다.

애드센스 승인받는데 거의 1년을 소비한 도메인이기도 하고, 없어지면 억울할 것만 같은 그런 곳이다.

차라리 이 참에 전체적으로 리뉴얼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많은 생각이 오가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해야 할 것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공지 내용을 홈페이지 메인에 걸어두었다.

전체적으로 URL이 없어졌기에 404 Page Not Found 에 대한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 오류처리를 하였다.

애드센스 승인이 났지만 노출이 안되면 경고 같은 메일이 오기 때문에 구글에서 제재를 받은 상태 그대로 광고를 넣었다.

현재 앵커광고 하나만 나오는 상황이다.

일단 노출은 되면 특별하거나 큰 제재는 안하는 구글이지만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일이다.

급한 불은 아직 남아있다.

안전한 홈페이지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https 보안 인증 프로토콜을 이용해야 한다.

3개월마다 갱신하는 무료 인증서를 사용하면 되기에 그것을 적용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홈페에지가 검색엔진에 맞도록 SEO 를 하나 정할 생각이다.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보는 네이버를 기준으로 체크를 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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