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신기한 블로그들 발견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에 대한 얘기는 많다. 최적화가 풀리면 한번쯤 고뇌를 하게 되기도 한다. 새로 만들지 계속 이어나갈지 혹자는 최적화가 풀리는 저품질을 피하는 방법도 있지만 여기저기 나오는 얘기들을 종합해 보면 답이 없다는 것이다. 정작 피하는 시간이 길어질 뿐 언젠가는 찾아온다.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신기한 블로그들 발견

신기한 블로그들이 있다.

분명 당사자는 최적화가 풀려 저품질이라고 했지만 다시 사이트 검색을 해보면 최적화가 되어 있다.

최적화가 되어 있다는 것은 사이트 등록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신기하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간간히 검색을 하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

 

사이트 등록과 최적화

정확한 정보는 없다.

다만 블로그 주소를 검색했을 때 사이트 탭에 나온 정보로 이런 것인가 하는 예상만 할 뿐이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2가지 블로그의 특성을 보여준다.

• 신청자 작성
  블로그 이용자가 다음 검색엔진에 사이트를 등록한 것이다.
• 티스토리
  다음 검색엔진이 블로그가 티스토리란 것을 인식한 것이다.
  최적화시 나오는 표식이다.

 

블로그들 공통점

원인이나 결과는 잘 모른다.

한가지 공통점은 신청자작성 표식이 있는 블로그들은 하나같이 저품질을 피해가진 못했다는 것이다.

이상하다.

그런데 티스토리 표식이 있다.

이들 블로그에는 하나같이 일일방문자가 나락으로 떨어진 것에 대한 푸념섞인 포스팅들도 있다.

다음 검색엔진에 사이트등록을 하면 일일방문자가 다시 늘어난다는 얘기를 듣고 사이트등록을 했다는 포스팅도 있다.

이 2가지 포스팅을 발견하고 나서 이들 블로그도 최적화가 풀리는 저품질을 피해가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티스토리 표식은 왜 나오는 걸까?

 

시간이 해결?

한 때 티스토리 최적화에 대한 것을 알아볼 때 몇몇 블로그를 기록해 놓았다.

그 중 어떤 블로그는 신청자작성 표식만 있었다.

시간이 좀 흘렀다.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부턴가 그 블로그에 티스토리 표식이 나타나 있었다.

고객센터에 문의한 것일까?

지금도 나오는 것들이지만 고객센터에서 다시금 블로그를 등록해 준다고 해도 어떠한 이유가 있던 다시 최적화가 풀린다는 얘기는 있다.

 

다시 발견한 것들

어쨌든 이 들 블로그에서 다른 사실도 발견할 수 있었다.

뭐 이것 또한 뇌피셜일 수 있다.

이 블로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았다.

• 2~3년 정도 꾸준히 운영
• 포스팅은 1천개 이상
•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만 포스팅
• 애드센스는 연동되어 있음
• 일방문 500명 이상

위의 3가지만 보더라도 어쨌든 수익이 나긴 나는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포스팅을 보고 있으면 일일방문자 수에 낱낱이 공개하고 있긴 하다.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 잘 모르는 강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공개하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라 유입이나 트래픽은 신경쓰지 않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큰 수익은 없을 거란 생각이다.

 

이 글 또한 카더라

본인이 이런 사실을 발견하고 신기해 하고 있고 혹시 몰라 기록으로 남기고 있긴 하지만

어찌됐든 다음이란 회사의 개발자가 아닌 다음에야 100% 카더라일수 밖에 없다.

다만, 이런 경우들도 있으니 기록으로 남기고 다음에도 저런 블로그를 찾게 되면 한번쯤 유심히 보고 싶은 생각이 있을 뿐이다.

그들 또한 이유가 있으니 신청자작성을 했을 거란 생각이기도 하다.

이곳도 어느정도 목표에 도달하면 신청자작성을 하고 꾸준히 한번 운영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