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뼈 바르기 발골 장인이 되자 깔끔하게 뼈와 살을 발라 먹기

갈치는 우리네 식탁에 맛좋은 반찬이다. 갈치조림 갈치구이 등 갈치만 있으면 식욕을 돋군다. 하지만 갈치는 잔가시가 많다. 갈치 뼈 때문에 갈치를 포기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 크다. 갈치 뼈에 도전하여 갈치를 정복해 보도록 한다.

갈치 뼈 바르기 발골 장인이 되자
깔끔하게 뼈와 살을 발라 먹기

갈치조림, 갈치구이 등 식욕을 돋구는 반찬이 있음에 잔가시가 많이 먹지 못한다면 나만 손해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갈치를 포기하진 않는다.

갈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이기도 하고 말이다.

뼈 때문에 포기하지는 말자.

젓가락 사용은 금물

갈치 발골 장인들은 말한다.

젓가락은 갈치 뼈 바르기에 적합하지 않다.

젓가락을 이용하면 갈치살이 으깨지고 부서진다.

갈치는 연약하다.

요리가 되어 나오면 더욱 연약해 진다.

그렇기에 갈치 발골 장인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숫가락 또는 포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숟가락 또는 포크만 있으면 된다.

본인은 갈치를 좋아하는 편이다.

잔가시를 무릅쓰고 어떻게는 살을 바른다.

항상 목에 찔린다. 조심스럽다.

하지만 갈치살 발골 장인들은 고민을 무색하게 한다.

숟가락이나 포크만 있다면 이들은 갈치살을 깔끔하게 발라낸다.

숟가락이 세 번 지나가면 뼈와 살이 깔끔하게 발라지는 신기하고 영롱한 일이 벌어진다.

발골을 해보자.

이들이 말하는 갈치 발골을 해보자.

초심자는 부단한 노력을 하면 빛의 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정도로 어려운 것은 아니다.

방법만 알면 쉽다.

1. 숟가락을 이용한 등뼈를 먼저 바른다.
2. 뼈를 중심으로 숟가락으로 한번 선을 그어준다.
3. 뼈와 살 중심에 숟가락을 넣고 밀어준다.

쉽다. 하지만 말로 설명하자니 어렵다.

영상하나 공유한다.

갈치구이는 많기 때문에 조림으로 된 갈치 뼈 바르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출처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