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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pi

금융감독원 오픈 api 금융상품한눈에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1. 3. 8.

금융관련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는 개발자라면 아마 눈여겨볼 곳이 금융감독원이 아닐까 싶다.
금융감독원 api 는 국내의 다양한 금융상품 7종을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 개발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기도 하다.

금융감독원 오픈 api 금융상품한눈에
finlife.fss.or.kr

 

금융관련 웹서비스를 만들어 보자

프로그램을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시간이 걸리고 고된 작업일 수 있지만, 매일 조금씩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벽이 높지만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모듈이 만들어 지고 나중에는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서 프로그램을 늘려갈 수 있다.
지금과 같이 금융과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시기라면 아마 금융감독원의 오픈 api 를 이용한 웹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본인은 이미 진행중이다.

 

제공하는 오픈 api 종류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오픈api 의 종류는 7종이다.
금융회사, 예금, 적금, 연금, 대출까지 금융회사별 각각의 상품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웹사이트 디자인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 하다.
당연히 이것만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세상의 모든 데이터는 서로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방법

모든 오픈 api 가 그렇듯이 사용을 하기 위해선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인증을 받아야 한다.
개인, 단체 어떤것으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과도한 트래픽과 조회를 위해 하루 10,000건으로 제한하고 있다.
솔직히 하루 10,000건이라면 충분하다.

 

개발과 테스트

인증키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았다면 금융상품별 요청url 응답결과에 대한 메뉴얼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요청url 이 있다는 것인 어떤 걸로 만들어도 상관이 없다는 것.
주로 PHP를 많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은 C#이나 java가 좋다.
당연히 오픈api 이기 때문에 rest 방식을 사용하고 get 방식으로 요청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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