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api를 살펴보면 제휴마케팅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랫폼에서는 제품정보를 마련해주고 개발자나 혹은 뜻이 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홍보를 하기 시작한다. 물론, 수익금도 나누기 마련 리셀러부터 이런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일정부분 수익을 나누면서 더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제휴마케팅과 오픈api
오픈api 는 플랫폼 사업자가 자신들의 데이터를 이용해 서비스를 재가공하고 다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
제휴마케팅은 SNS, 블로그 등에 제품을 홍보하고 물건이 판매될 경우 판매자와 일정부분 수익을 나누게 된다.
제휴마케팅을 희망하는 판매자는 오픈api 형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발자 등의 사람들은 홈페이지 등을 따로 만들거나 링크경로를 제작하여 홍보를 하게 된다.
제품이 없어도 쇼핑몰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데이터를 굳이 왜 개방하나
무엇이 됐든 원천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는 무엇을 하든 유리하다.
다만, 자신들이 데이터를 이용해 무엇을 만들었지만, 호응도는 저조하기 마련.
데이터를 개방하여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일 수도 있다.
원천 데이터가 있고, 개발자들이 뜻이 있다면 같은 형태의 서비스라고 해도 본질은 다 다르게 나온다.
같은 주제를 작성해도 서로 글이 전혀 다른 블로그 같이 말이다.
제휴마케팅을 활성화하면서 자신들의 쇼핑몰을 사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오픈api 는 아마 최적의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데이터라고 맛깔나는 정보를 개방하고 사람들이 오픈 api를 이용하여 제휴마케팅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블로그 SNS 등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이 경쟁을 하면 플랫폼 사업자와 판매자들은 이득이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제휴마케팅 플랫폼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곳들이 있다.
물론, 지금도 유행하고 있기도 하고, 인기가 많이 사그러진 곳들도 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나 홈페이지 개발자들은 부수적인 수익을 위해 많이 제작을 시도하기도 한다.
- 대표적인 제휴마케팅 플랫폼
링크프라이스, 텐핑, 쿠팡파트너스
물론, 해외 것들도 있지만 일단 제외한다.
지구촌을 상대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을 이용해 타국의 제휴마케팅 api 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만들기도 한다.
물론, 구매대행 같은 것들도 있지만, 홈페이지는 판매자 연결이 목적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이 문제
제휴마케팅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실적을 높이려면 이것 또한 마케팅의 영역에서 생각해 볼 문제다.
단순히 검색유입으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
이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홍보를 하고 제품을 업데이트하면서 검색유입 또한 같이 노려야 한다.
그렇기에 혹자는 삽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삽질에서 벗어나려면 자동화를 꾸며 소위 말하는 패시브인컴의 단계로 올라가야 하는데, 시스템은 동일한 작업의 반복이기 때문에 자신의 반복되는 작업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해결되면 홈페이지는 자동으로 동작할 것이며, SNS 블로그 등에도 자동으로 홍보를 시작할 것이다.
물론, 단순 링크만을 표시한다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당연히 적당한 설명문 정도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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