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패드++ 자동 줄바꿈 기능 문자열이 화면 넘어가지 않으니 좋다

문자열이 길어지면 화면을 넘어가고 가로 스크롤이 생긴다. 자동 줄바꿈은 문자열이 길어질 때 화면을 넘어가지 않고 다음 줄로 문자열을 자동으로 내리는 기능을 말한다. 노트패드++는 보기 메뉴에서 자동 줄바꿈 선택시 기능이 활성화되어 가로 스크롤이 생기지 않으면서 길어진 문자열을 자동으로 줄바꿈 해 준다.

노트패드++ 자동 줄바꿈

노트패드++ 자동 줄바꿈 기능
문자열이 화면 넘어가지 않으니 좋다

순수하게 텍스트 문자열을 작업할 때 메모장을 사용할 수 있다. 작고 가볍고 빠르기 때문

노트패드++ ( notepad++ ) 는 기존 윈도우즈에 있던 메모장의 기능을 확장한 것이다. 생김새는 워드패드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속도가 빠르고 굳이 파일을 저장하지 않아도 텍스트를 임시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이 없어지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문자열이 길어지면 화면을 벗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사람의 본성을 건드린다.

윈도우즈 메모장의 자동 줄바꿈

화면을 넘어가는 텍스트 문자열

기본적으로 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메모장은 문자열이 아무리 길어도 자동 줄바꿈이 된다.

사소한 메모장이지만 작업을 편하게 하기 위해 노트패드++ ( notepad++ )란 것을 알고 설치했지만 줄바꿈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것을 지우기도 애매하다. 지구상에 있는 메모장 중 기능이 가장 많고 속도 빠른 메모장인데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했던가

보기 메뉴를 눌러보면 기능이 보인다. 나 자신이 한심해 지는 순간이다.

줄바꿈없이 스크롤이 생겼다.

기능 활성화하기

노트패드++ ( notepad++ ) 를 사용할 떄 자동 줄바꿈이 되지 않는다면 보기메뉴를 선택해 보자.

뭔가 익숙하면서도 마음이 시원해 지면 속이 뚫리는 쾌감이 느껴질 것이다.

이게 뭐라고, 이 사소한 기능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해 준다.

보기 메뉴 를 클릭해 보면 여러 메뉴 중 중간 쯤에 자동 줄바꿈이 있다. 클릭해 보자.

노트패드++ 보기메뉴 중간의 자동 줄바꿈

기능이 활성화 되면 파란색의 체크표시가 자동 줄바꿈 앞에 생기고 자동 줄바꿈 기능이 활성화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면을 다시 보면 자동 줄바꿈이 되고 가로 스크롤이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왠지 속이 시원하고 불편한 것 하나 없애버린 느낌이다.

자동 줄바꿈 기능 활성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