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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뜻 / 최상위 도메인, 2차 도메인, 하위 도메인 구조와 차이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3. 12. 9.

블로그에 익숙하면 도메인에 대한 내용을 자주 보게 된다. 2차 도메인, 하위 도메인, 최상위 도메인 등이다. 검색엔진의 SEO 에 영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개념을 알면 부수적인 내용의 이해가 쉽다. 직관적으로 티스토리(xxxx.tistory.com)를 예로 들면 URL 의 마지막 부분인 .com 은 최상위도메인, tistory.com 은 2차도메인, 앞부분까지 포함한 xxxx.tistory.com 은 하위도메인이다.

최상위, 2차, 서브 도메인 구조

도메인 뜻 / 최상위 도메인, 2차 도메인, 하위 도메인 구조와 차이

애드센스를 시작하면서 수익화를 위해 배너를 설치하는 사람들의 관심사 중 하나가 도메인이다.
도메인은 결론적으로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 등에 접속가능한 URL 이다.
URL 은 인터넷 주소를 말하면 웹브라우저의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는 하나의 주소를 문자로 표현한 것이다.
보통 http://~ 또는 https://~ 로 접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http, https 로 접속하는 하나의 문자열을 도메인이라 부르고 우리말로는 인터넷주소라 칭한다.
이런 도메인은 최상위도메인, 2차 도메인, 하위 도메인으로 나뉠 수 있으며, 상세히 나뉘면 은근히 더 많다.
어쨌든, 여기서는 티스토리 같은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같은 홈페이지에 연결하여 사용할 도메인을 기준으로 단어에 대한 의미를 설명한다.

도메인의 구조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연결할 도메인의 구조는 많이 알려진 기준으로 나열해 본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아래의 3가지로 구분된 도메인에 대한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다.
최상위 도메인인 잘 알고 있겠지만, 2차 도메인과 하위 도메인은 조금 난해하다.
비슷한 개념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같지는 않다.
어떤 이는 같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존재이다.

  • 최상위 도메인 / TLD ( Top Level Domain )
  • 2차 도메인 / SLD ( Second Level Domain )
  • 하위 도메인 / Sub Domain

영어로된 표현을 봐도 알 수 있듯 다른 개념임을 볼 수 있다.
직관적으로 도메인의 구조를 그림으로 살펴보자. 가시적으로 보면 확연히 차이를 알 수 있다.

여기서는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한다.
http 또는 https 는 통신프로토콜이며, 웹페이지를 웹브라우저에서 보기 위한 하나의 통로라 볼 수 있다.
프로토콜은 일단 논외로 하고, 여기서는 도메인만 언급한다.

  • TLD 는 최상위 도메인으로 .com , .net , .kr 등을 의미한다.
    위의 표에서 최상위 도메인은 .com 이다.
  • SLD 는 2차 도메인으로 최상위 도메인 앞에 붙는 어떤 수식어를 의미한다.
    위의 표에서 2차 도메인은 tistory.com 이다.
  • SubDomain 은 하위 도메인으로 2차 도메인 앞에 붙는 어떤 수식어를 의미한다.
    위의 표에서 하위 도메인은 www.tistory.com 이다.
    티스토의 경우 www 다른 수식어들이 붙는데 이것들 모두 하위 도메인으로 볼 수 있다.

최상위 도메인

최상위 도메인은 인터넷 주소인 URL 의 마지막에 표시된 .com , .net , .co.kr 등을 의미한다.
사업, 회사의 경우 .biz 국가의 경우 .kr , .cn , .jp 등 최상위 도메인의 종류는 상당히 많다.
하물며, 블로그를 뜻하는 .blog 도 생겨났다.
과거 분야별, 국가별, 업종별 등의 몇가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더 많은 분야로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다.
위의 표를 참고하면 최상위 도메인은 .com 부분이고, TLD ( Top Level Domain ) 이다.

2차 도메인

최상위 도메인이 인터넷 주소의 마지막 부분이라면 2차 도메인은 인터넷 주소의 가운데 부분이다.
위의 그림에서 SLD ( Second Level Domain ) 으로 표신된 부분으로 티스토리의 경우 tistory.com 이 2차 도메인에 해당한다.
2차 도메인이 있다는 것은 어쨌든 특정 웹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가 설정된 것을 의미한다.
2차 도메인을 설정했고, 좀 더 많은 컨텐츠 제작과 소식을 위해 상세한 인터넷 주소가 필요할 수 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하위도메인이다.

하위 도메인

지금의 많은 언론사나 정보기관 홈페이지를 둘어보면 인터넷 주소인 URL 의 앞자리가 가끔씩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 사용자마다 인터넷주소가 달라지게 된다.
http 또는 https 를 제외한 인터넷 주소인 URL 의 가장 앞자리가 하위도메인 ( SubDomain ) 에 해당한다.
하위도메인을 만들게 되면 특정 분야 또는 주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다.
즉, 하위도메인은 주제별로 모아둔 하나의 특정 구역으로 볼 수 있다.
굳이 주제가 아니더라도, 사용자마다 하위도메인을 만들고 각자가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발행할 수도 있다.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본다면 subdomain_xxx.tistory.com 이 하위도메인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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