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스터 도구는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검색 노출이 잘 되도록 보고서를 만들고 확인시켜 준다. URL 을 수집하고 색인과정을 거쳐 자체적인 로직에 의해 검색 노출을 결정한다.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있다면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한 후 보고서를 확인한다면 방문자를 모으는데 좀 더 수월해 질 수 있다. 웹마스터 도구를 익힌다는 것은 다른 말로 SEO에 익숙해 진다는 것과 같다.
블로그 검색 노출에 필요한 웹마스터 도구 3가지
포스팅하고 상위 검색 노출을 노려보자.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상위 노출을 노리고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할 것이다.
상위 노출은 못하더라도 검색 노출이 잘 되는 것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내가 작성한 글을 포스팅하고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잘 된다면 나에게는 유리할 것이고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과거에는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의 주목적이 그렇기도 했지만, 지금은 너도나도 경쟁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검색 노출에 조금은 유리하게 하기 위해선 SEO 를 위한 웹마스터 도구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고 검사하는 것이다.
블로그 검색 노출의 이유
검색 노출이 된다는 것은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고 색인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검색자가 검색한 단어에 필요한 정보들이 많다고 판단되는 포스팅일수록 상위 노출에 유리하다.
판단의 기준은 검색엔진마다 다르며, 전문 마케터들은 검색엔진의 로직을 파악하기 위해 공부하기도 한다.
내 블로그의 글이 검색 노출을 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지금은 온라인 수익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이유 일 수도 있다.
마케터들의 입장에선 온라인 마케팅이 이유일 수도 있다.
공통적인 것은 내 블로그가 검색 노출에 많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유리한 입장이며,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부수적인 것들이 많이 따라온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대표적인 사례가 네이버 블로그로 많은 수의 방문자와 인플루언서 등급이라면 제휴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기도 하다.
웹마스터 도구가 하는 일
웹마스터 도구가 하는 일은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올라온 정보들을 읽어간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되었다.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을 하거나 웹사이트나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내 정보가 검색 결과의 첫페이지에 올라오길 기대할 것이다.
검색 결과의 첫페이지에 나타날 수록 그만큼 방문자를 유치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웹마스터가 하는 일은 아래와 같다.
- 웹사이트의 정보 수집
- 검색 노출을 위한 색인 작업
- 웹사이트의 관리와 검색 최적화를 위한 결과 보고
- 검색 트래픽에 대한 실적 보고
- 웹사이트의 문제 파악 및 해결 지침서 제공
물론, 이 작업들은 웹마스터 도구의 메뉴를 어느정도 학습해야 할 수 있기도 하다.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울 수도 있고, html 이나 자바스크립트 같은 코딩도 해야 할 때가 있다.
웹마스터 도구 3가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쉬운 도구는 3가지 정도가 있다.
네이버의 서치어드바이저 ( Search Advisor ), 구글의 서치콘솔 ( Search Console ).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웹마스터도구 ( Bing WebMaster Tools ) 이다.
네이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인 검색엔진을 가지고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름은 회사명과 같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검색엔진은 빙 ( Bing ) 또는 MSN 검색이다.
지금은 필수로 등록하는 것들이기도 하며, 등록 후 보고서를 통해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SEO 에 유리한 것이나 검색 노출에 유리한 것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웹마스터 도구들의 화면이 조금씩 다르지만 사용법은 비슷비슷하다.
하나만 잘 사용해도 나머지는 따라오기 때문에 블로그나 웹사이트 운영시 참고하고 공부해 두면 좋은 곳이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우리나라의 대표격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웹마스터도구이다.
등록 후 리포트를 통한 사이트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네이버 특징이 있다면 등록 후 바로 검색노출은 되지 않으며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URL 검사를 통해 사이트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메뉴얼을 통해 수정해 갈 수 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는 다르게 설명서가 잘 되어 있다.
구글 서치콘솔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마스터도구이다.
사이트 등록 후 검색노출에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전세계 대상이기 때문인지 색인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최소 하루에서 최대 몇 달 정도 걸릴 수 있다.
보고서를 통해 어떤 키워드로 내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방문했는지 트래픽을 확인해 볼 수 있다.
URL 검사를 통한 색인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지만 웹페이지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웹마스터도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웹마스터도구이다.
구글의 정보를 공유하는 듯 하면서도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자체적인 수집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구글에 등록된 웹사이트나 블로그 정보를 불러와 사용했다면 지금은 별개로 등록해야 한다.
구글보다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URL 검사를 통해 웹페이지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장점이라면 URL 라이브검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웹페이지가 수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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