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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저품질과 최적화 그리고 키워드의 관련성 그냥 포스팅이나 하자.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1. 9. 29.

블로그를 하다보면 한번쯤 겪는 것이 저품질이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한번쯤 오는 현상이다. 포털은 공식적으로 저품질이나 펍벤에 대해 인정을 하고 있지만 고객센터를 보면 저품질같은 증상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그럼에도 신기한 블로그들을 발견했는데 과거의 사례들에서 몇 가지 찾게 된 것이 있다.

블로그 저품질과 최적화 그리고 키워드의 관련성

솔직히 자료들이 검색해서 찾으려 해도 100이면 100 의견도 틀리고 답도 틀리다.

비슷한 의견들은 많지만 그때그때 다르다.

그렇다는 것은 정확한 원인은 없다.

단지, 그들이 말하는 원인은 인공지능이 판단한다는 것이다.

하아

인공지능을 조금 공부하다보니 알게 된 것이지만 만약 인공지능의 신경만 레이어와 산점도에 따라 결과가 움직이는 것이라면 저품질이 오는 원인은 정말 케바케이다.

저품질 원인

딱히 모른다가 정답일 것 같다.

티스토리인 경우 블로그를 몇가지 더 운영하지만 달리 광고한 적도 없다.

그렇다고 자극적인 사진을 올린 적도 없다.

누군가의 포스팅을 베낀 적도 없다.

하지만 저품질이다.

한숨이 나오지만 이런저런 방법도 써보고 고객센터에 문의해 봤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한동안 글을 쓴 것이 억울해서일까.

블러그 하나당 적어도 365개의 포스팅은 하고 방치할까 생각중이다.

최적화 방법

티스토리를 만들고 포스팅을 하고 한달정도 방치하면 최적화가 된다고 한다.

자신의 블로그를 다음 검색창에 입력하여 블로그 정보가 나타나면 최적화라고 한다.

하지만 열심히 글을 작성하고 포스팅을 하다보면 이 정도가 사라진다.

그렇다 저품질이 온 것이다.

블로그 방문자는 급감하고 의욕이 상실된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은 많다.

신기한 블로그들이 있다

최근 몇가지 티스토리를 발견했다.

분명 몇 달전 통누락에 저품질 블로그들이었다.

현재는 최적화가 되어 있다.

흔적을 보면 사이트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다.

뭘까?

특징이 있다면 이 들의 블로그는 하나같이 방문자와 수익은 생각하지 않은 그저그런 자신의 전문분야를 포스팅하는 그런 블로그들이기도 하다.

포스팅수는 대략 700개 이상

2년이상 꾸준히 유지해 온 곳들이다.

이 현상을 보고 다른 블로그들도 찾아 보았다.

개똥도 약에 사용하려면 없다고 했던가.

정말 찾기 어렵고 힘들다.

궁금하기도 해서 여기저기 수소문 해보긴 했다.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없어 다시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았다.

최근부터 5년전 이상의 자료에서 몇가지 자료를 발견하긴 했다.

그 당시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 비슷한 주제로 1일 1포스팅 운동이 한창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하나가 있다.

비슷한 주제로 1일 1포스팅 꾸준히 하면 최적화가 된다.

하지만, 5년전의 검색엔진 또한 지금까지 꾸준하게 업그레이드 된 것은 확실한데 이 방법이 가능할까?

차라리 새로 키우는 것이 심신건강에 좋다는 의견이 더 많다.

키워드의 관련성

저품질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키워드 이다.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업체들의 키워드를 사용하면 저품질 현상이 올 수 있다고 한다.

흐음~

이 부분이 의심이 가긴 한다.

검색엔진이라면 검색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것을 관리한다 ??

물론, 혐오적이거나 지나치게 상업적인 것들은 관리해야 겠지만, 막상 자료를 검색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정말 양질의 고품질 포스팅은 네이버나 다음이나 저 멀리에 있다.

그나마 구글이 나은 편이다.

구글의 상위노출을 노린다면 상업적인 내용보다는 보고서 형식의 정보성 글을 작성하는 것이 상위노출에 유리하다.

이것은 자동완성어나 연관검색어를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같은 단어를 검색을 해도 네이버, 다음, 구글 에서 보여주는 자동완성어와 연관검색어의 차이는 확연히 다르다.

그냥 포스팅이나 하자

통누락만 아니라면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검색은 된다.

블로그 방문자 유입이 더디고 느리고 드라마틱한 부분은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고 포스팅하고 저품질 걸리고 삭제하면 이것도 이것 나름으로 곤혹이다.

굳이 티스토리하는 목적이 뭘까?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뭘까?

뭐, 목적이야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통누락만 아니라면 여기저기에서 검색유입을 충분히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 한다.

그냥 포스팅하는게 속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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