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에서 유리한 노출을 위해 사용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LSI 키워드이다. 이미 네이버나 다음 같은 국내 검색엔진의 상위노출을 하는 사람들은 감각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다. 쉽게 말해 연관검색어와 자동완성어 정도가 될 수 있다. LSI 키워드는 수학적인 계산에 의한 만들어진 것으로 포스팅의 내용이 제목과 얼마나 연관성이 높인지를 나타낸다.
검색엔진 노출을 위한 LSI 키워드
연관검색어 자동완성도를 적극 활용한다.
외국의 사례에서 구글 검색엔진의 노출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LSI 키워드를 사용하라고 한다.
웹사이트를 만들고 블로그를 운영하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많은 트래픽을 원할 것이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정보를 우선순위로 내용을 꾸미면 되는 것이 맞다.
사람들이 많은 찾는 정보라고 해도 컴퓨터 입장에서는 단어의 조합이다.
당연하겠지만, 검색엔진이 추리는 모든 자료들은 사람들이 찾는 정보와 함께 복잡한 처리를 거친다.
이 처리들이 끝나면 통계학적인 측면에서 제목과 내용이 연관성이 높은 자료들이 노출에 유리하다.
간혹, 검색 순위에서 안드로메다로 간 자료들이 갑자기 상위노출 경우들이 있다.
이 경우 검색엔진의 판단하에 사람들이 찾는 정보가 제목과 포스팅의 내용의 연관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통계학적인 계산에 의해 해당 포스팅의 연관성이 가장 높다고 검색엔진은 판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결론을 낼 수 있다.
검색순위가 수시로 변한다는 것은 그만큼 검색엔진이 판단할 자료들이 부족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LSI 키워드
LSI는 영어로 Latent Semantic Indexing 이라고 한다.
직역하면 잠재 의미 분석 이라 한다.
단어 자체가 어렵다.
과거 검색엔진에 데이터가 쌓이면서 무분별한 자료 검색을 향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초기 검색엔진은 단어만 입력하면 연관된 자료는 찾기 힘들었을 정도였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찾는 정보의 연관성이 높은 자료가 먼저 나오도록 하기 시작했다.
몇 십년이 지나서 지금의 검색엔진이 나왔고,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즉, LSI 키워드는 사람들이 찾는 정보에 대해 연관성이 높은 내용에 우선순위가 높게 책정되는 키워드들을 말하고, 이것은 검색엔진의 SEO 에도 영향을 미친다.
LSI 키워드 찾기
LSI 키워드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는 이미 겪고 있고, 사용하고 있다.
자동완성어와 연관검색어들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데이터가 쌓일 때로 쌓인 검색엔진들은 빅데이터 처리와 자연어 처리를 통해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를 만들어 내고 있기도 하다.
아래는 대선 키워드를 이용한 자동완성도를 검색엔진별로 나타낸 것이다.
아래는 대선 키워드를 이용한 연관검색어를 검색엔진별로 나타낸 것이다.
자동완성어와 연관검색어의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검색어 키워드에 대해 가장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임에는 분명하다.
제목에 있는 키워드를 본문에 많이 사용하라는 이유가 이것이기도 하다.
수학적 통계로 보면 연관성이 높을 수 밖에 없기도 하다.
대선이란 키워드같이 큰 범위의 키워드보다 좀 더 세부적인 키워드들로 접근할 수록 그만큼 포스팅의 내용은 상세하고 기민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웹사이트나 블로그 포스팅을 함에 있어 제목과 가장 근접한 내용을 작성하고 컨텐츠를 꾸미는 것이 확률적으로 검색노출에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활용하기
위에서는 검색엔진별로 자동완성어와 연관검색어를 언급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할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
단순히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가 아닌 자신이 정한 키워드에 대해 포스팅을 한다면 자동완성어나 연관검색어를 참고하여 포스팅에 녹이면 된다.
이것에 대한 문서 샘플은 당연히 위키피디아, 나무위키 등이 있다.
또는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상위노출되는 10개의 자료가 그것일 수 있다.
검색엔진의 상위노출에 선택된 상위 10개의 포스팅이나 웹사이트는 검색단어에 대해 가장 근접한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검색엔진 노출을 위한 LSI 키워드 적극 활용
검색노출을 위해 H 태그를 이용하라고 한다.
제목 태그로써 이것은 문서를 보고서형태로 만들어 일목요연한 문서를 꾸미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의 고객센터에 있는 모든 내용이 이런 형식을 띄고 있다.
그리고 필요한 내용만 작성되어 있다.
불필요한 내용은 제거된 깔끔한 형태를 가진다.
이 깔끔한 형태 때문에 문서가 재미가 없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자명한 사실이 하나가 있다.
- 제목의 키워드에 대해 연관성이 높은 내용을 컨텐츠로 만들 것
- 꼭 필요한 내용은 충분한 내용을 담을 것
- 불필요하지만 연관성이 있다면 장황하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작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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