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코딩 텍스트코딩의 차이 조립과 타이핑 비교

블록코딩이나 텍스트코딩이나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에는 같은 코딩이지만 차이가 있다. 블록코딩은 블록으로 만들어진 요소들을 조립하여 코딩하는 것이고 텍스트코딩은 명령어를 타이핑하여 코딩을 하는 것이다. 개발자들만의 전유물로만 생각된 텍스트코딩은 블록코딩으로 진화하여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은 누구나 코딩을 할 수 있다.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차이

 

블록코딩

개발자들처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지만 생각은 굴뚝같을때 블록코딩을 찾아볼 수 있다.

블록코딩은 명령어 요소들 하나하나를 블록의 형태가 되어 조립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마치 아이들이 블록장난감을 조립하듯이 마우스로 요소를 조립하여 코딩을 하는 것이다.

물론,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텍스트코딩과 같은 디테일하고 섬세한동작은 할 수 없지만, 최소한 자신이 생각한 것들에 대한 결과물은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지금은 개발자들도 시뮬레이션이나 보여주기 결과를 위한 블록코딩을 하기도 한다.

블록코딩 블록을 조립하는 코딩

 

텍스트코딩

명령어를 하나하나 타이핑하여 코딩을 하는 것을 말한다.

블록코딩은 마우스로 요소를 조립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지만 텍스트코딩은 명령어를 하나하나 타이핑하며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가장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것이 html 이다.

html 또한 텍스트코딩을 하게 된다.

현재 서비스하는 거의 모든 웹페이지들은 텍스트코딩으로 이루어진 html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웹의 3요소인 html css javascript 등 모두 텍스트코딩이다.

텍스트코딩 명령어를 타이핑하는 코딩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차이

위에 참고한 이미지를 봐도 알겠지만 블록처럼 조립을 하느냐 텍스트로 타이핑을 하느냐 차이가 있다.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에 무엇을 어떻게 사용하든 상관이 없다.

다만 좀 더 디테일하고 화려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면 텍스트코딩에 이점이 많다.

그렇다고 블록코딩을 무시하면 될 것은 아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은 블록코딩이나 텍스트코딩이나 비슷하거나 같다.

 

초보자 또는 비전공자도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면 블록코딩을 먼저 접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블록코딩에 익숙해지면 그 때 텍스트코딩에 대해 공부해 보는 것도 좋다.

아니면 둘 다 동시에 해도 된다.

 

블록코딩은 쉽게 익히고 빠르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웹은 정보를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은 블록코딩으로 빠르게 만들어 뭔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만

웹이나 콘솔 애플리케이션일 경우 어느정도의 시간이 투자된다.

자신이 공부하고 스터디하는 투자하는 시간 또한 상대적으로 텍스트코딩 부분이 많이 걸리기도 한다.

 

중요한 것인 초보자 또는 비전공자라도 하루에 하나씩만 공부하면 된다.

그러다보면 결과물이 하나쯤이 나오게 되고 응용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