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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챗 사용 방법과 gpt와 차이점 검색이 좋아졌다.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3. 3. 20.

빙챗은 GPT4 모델을 이용한 인공지능 대화형 검색엔진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GPT4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자사의 엣지브라우저에 탑재하였다. 엣지브라우저에 사용자 이메일을 등록하고 로그인하면 빙챗을 사용할 수 있다. GPT4 와는 다르게 일정부분 제한이 있지만 무료인 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빙챗 사용 방법과 gpt와 차이점
검색이 좋아졌다.

예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긴 했었다.

개선된 형태도 좋아졌고, 웹브라우저 경쟁 체제에서 점차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GPT 열풍이 불고 엣지브라우저에도 변화가 생겼다.

빙챗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이 GPT3 에서 GPT4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빙챗이란 검색기능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기도 하다.

채팅형태로 이루어지는 검색이기 때문에 조금은 차이가 있다.

유료버전인 GPT 시리즈보다 부족한 면은 있지만 무료인 점에서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GPT4 API 를 활용했다는 askup ( 아숙업 ) 과는 차이가 크다.

검색 기반 답변 AI 빙챗

AI 를 활용해 블로그를 하거나 유튜브를 활용하는 사례들은 이미 많이 있다.

영상 등을 검색해봐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GPT 가 대단한 기술임에는 분명하지만 한가지 전제조건은 검색엔진에 등록된 콘텐츠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일정하고 비슷한 패턴의 답변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빙챗의 소개글을 보면 GPT4 기술을 활용한 검색기반 채팅 AI 툴이라고 하고 있다.

간단한 검색어나 글쓰기 등 또는 전문적인 지식 등을 질문하면 대화형태로 답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전제조건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콘텐츠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이미지는 빙챗을 이용해 빙챗이 무엇인지 질문한 내용이다.

간단하지만 정확한 답변을 표현하고 있으며 참고한 콘텐츠들의 주소를 같이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검색엔진에 등록한 콘텐츠 중 상위노출된 것들을 기준으로 답변을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GPT 아숙업 과 비교해 보자.

GPT 는 OpenAI 가 개발한 인공지능 텍스트 생성 모델임은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다.

GPT 를 이용한 웹사이트나 이미지 그리고 작곡 부터 창작물까지 우후죽순 생기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의 이런 근간은 OpenAI 의 GPT 를 근간으로 한다.

카카오톡 인공지능 답변 서비스인 아숙업 ( AskUp ) 은 현재 GPT3 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빙챗의 경우 GPT4 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모델이 다르기 때문인지 다른 답변을 내어주고 있다.

같은 모델을 사용했더라면 같은 질문에 같은 답변을 내어 주었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추후에 차차 다뤄볼 예정이다.

빙챗의 장점

빙챗을 사용하려면 계정이 필요하다. 현재는 엣지브라우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엣지브라우저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영상이나 다른 내용을 보고 있자만 GPT 기반 AI 는 신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도 하지만, 근간은 집단지성을 이룬 결과물을 요약하고 정리한 내용임을 알 수 있다.

이런 것을 마음놓고 써먹어 싶다면 엣지브라우저를 설치하고 빙챗의 사용신청을 하면 그만이다.

빙챗의 장점이라면 GPT 와는 다르게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문답에 대해선 일부 제한이 생길 수 있지만 검색을 좀 더 편하게 하는 것이 굉장히 크다. 검색의 편의성이 상당히 올라갔다는 점에 있다.

단점이 있다면 정보의 정확성

위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빙챗의 단점이 보일수도 있다.

상위노출된 콘텐츠를 기준으로 정리하고 답변을 한다.

정보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선 검증과 확인이란 절차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빙챗의 이용 제한이나 사용 제한에 대한 답변을 받아보면 횟수를 말하기도 하지만 제한이 없다는 답변을 받아볼 수 있도 있다.

정보의 모호성이 아직은 존재하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된 URL 을 같이 표시하고 있기도 하다.

몇 번 사용해보면 빙챗의 구동원리도 알 수 있다.

자신이 모르는 단어나 키워드를 입력하고 질문을 해 보자.

빙챗 AI 는 먼저 검색을 시도하고 정확도가 높다고 판단하는 문서들을 기준으로 읽고 요약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답변을 위한 문장을 구성한다.

여기서 정보의 정확성과 모호성이 나타나는 단점을 찾을 수 있다.

질문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영어로 검색을 시도하며 심한 경우 영어로 답변을 하는 경우들도 있다.

직접 사용해 보자.

빙챗을 사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브라우저를 먼저 설치해야 한다.

PC용과 모바일이 같이 있으며 사용자의 이메일계정을 등록하면 된다.

계정을 등록한다고 해서 바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몇 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사용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 빙 검색엔진에 접속해 보자.

채팅이란 항목이 보이며 이를 클릭하면 질문을 할 수 있는 웹페이지로 이동한다.

당연히 엣지브라우저에 로그인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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