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갑자 뜻 육십갑자란 십간과 십이지를 합해 만든 60개의 간지

육십갑자는 10개의 십가과 12개의 십이지로 구성된다. 시간과 날짜를 계산하는 용도로 태어났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운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갑자운세가 그에 해당되고 넓게는 명리학에도 관계가 있다. 육십갑자의 같은 단어가 나올 때는 60년이란 주기를 가지며, 십이지의 경우 동물을 뜻한다.

간지는 안정환

육십갑자 뜻
육십갑자란 십간과 십이지를 합해 만든 60개의 간지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임인년 검은호랑이해이다.

2022년이면 2022년이지 임인년 호랑이띠는 무슨 말인가.

동양에서는 이런 것으로 삼재나 운세 등을 예상하고 마음을 다잡고 희망을 기대한다.

임인년은 육십갑자가 순서대로 돌아가며 만들어진 단어이다.

임인년은 한자로는 壬寅年 이다.

육십갑자 십간 + 십이지 = 60개

육십갑자는 10개의 십간과 12개의 십이지로 이루어진 간지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그런 용어가 맞다.

십이지는 동물과 관련이 있다.

먼저 십간이 위치하고 그 다음에 십이지가 위치한다.

해가 넘어갈 수록 십간 다음글자 + 십이지 다음글자 가 합해진다.

계산법

육십갑자의 간지가 정해지면 같은 간지가 나오는 시기는 60년이다.

즉 60이란 주기를 가지고 같은 글자가 나온다.

올해 2022년은 임인년이다.

이전 임인년, 다음 임인년을 계산한면 다음과 같다.

• 이전 임인년은 2022 - 60 = 1962
• 다음 임인년은 2022 + 60 = 2082

당연히 띠는 십이지를 따른다.

즉, 올해는 호랑이띠

범띠

십이지의 세번째이다.

솔직, 강직, 강함 을 상징하지만 강한 힘 때문에 화를 부를 때가 있다.

호탕한 성격 탓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무속에서 범띠와 가장 잘 맞는 띠가 몇가지가 있다.

용띠, 말띠, 개띠, 돼지띠 이다.

용띠는 조금 의아할 수 있다. 용호상박이란 말이 있을 정도

하지만, 띠별 운세로 따지면 범띠와 용띠는 서로의 강한 힘에 오히려 끌린다고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