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 명령어 중에 view-source 명령어가 있다. 이 명령어를 사용하면 특정 url 의 html 코드를 볼 수 있다. 이 명령어 사용을 위해서는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남의 코드를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자신의 블로그의 내용이 궁금할 때만 사용하도록 하자.
view-source html code 보기
거의 모든 웹브라우저는 html 코드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개발자도구를 이용하면 html 코드를 변조하고 수정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혼란을 줄 수 있기도 하다.
그렇기에 웹브라우저 측면에서 보안에 민감한 것이기도 하다.
view-source 는 자신이 보고 있는 웹페이지의 html 코드를 볼 수 있는 명령어이다.
물론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한 후 코드 보기 하면 볼 수 있기도 하다.
단축키는 ctrl + U 이다.
내 블로그에 광고가 몇 개 붙어 있지
애드센스 정책 중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임의로 방문하는 것은 어뷰징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케이스바이케이스 이지만 걸리면 주의 또는 경고 메일이 온다.
그렇기에 시크릿모드를 사용하여 웹페이지를 방문하고 애드센스 광고가 잘 나오는지 확인하기도 한다.
눈으로 보는 것이 더 편하고 어디에 붙어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코드보기를 실행하도록 하자.
웹브라우저에서 새 창을 열어야 한다.
피해는 주지 말자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명령어는 보안에 민감한 사항이기도 하다.
하지만 웹브라우저에 이 기능이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개발자들은 이 기능을 사용하여 웹페이지에 오류가 있는지 디버깅과 에러 등을 잡아내기도 한다.
되도록 시크릿모드를 사용하여 피해 주는 행동은 하지 말자.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브라우저를 사용하자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지고 실험적으로 배포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브라우저가 공식화된 것은 오래전이다.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 때문에 사용량이나 순위가 밀리기는 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로 지금은 사용하기 무난한 웹브라우저가 되었다.
굳이 엣지브라우저를 언급한 이유는 애드센스가 있는 웹페이지 방문시 애드센스 광고를 블록하여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드보기를 하면 어디에 애드센스 광고가 붙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의 블로그로 실험해 보도록 하자.
직접 실습해 보도록 한다.
자신의 특정 글 내용에 광고가 몇 개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어디에 어떤 광고가 있는지 알 수는 있지만, 어떤 광고가 붙었는지는 알 수 없다.
- 엣지 브라우저를 실행한다.
없다면 설치하자.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 시크릿모드를 실행한다.
엣지브라우저의 시크릿모드는 InPrivate 창으로 실행할 수 있다.
단축키는 ctrl + shift + N 이다. - URL 주소에 view-source:블로그주소 를 입력한다.
티스토리인 경우 관리자화면의 글목록에서 URL 주소를 복사할 수 있다.
그것을 view-source:자신의블로그글주소 형식으로 입력한 후 엔터를 친다.
소스보기 화면이 열릴 것이다. - html 소스보기 화면에서 특정 문자열을 찾는다.
ctrl + F 를 하면 특정 문자열을 찾을 수 있다.
해당 페이지의 ins class="adsgoogle" 문자열을 검색한다. - 이 코드가 들어간 곳이 애드센스 광고가 들어간 곳이다.
세어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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