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코드구역 들여쓰기 탭으로 해도 되고 공백으로 해도 되고

파이썬 들여쓰기는 민감하게 작동하고 가독성을 위해 지켜야할 것 중 하나이다. 모든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하다. 가독성을 위한 것도 있고, 코드를 이해하는데 구역을 나누는 역할도 한다. 들여쓰기 같은 것을 잘하면 귀찮은 일도 많이 없어진다.

파이썬 코드구역 들여쓰기

 

들여쓰기

모든 프로그래밍이 그렇듯 구역을 나누거나 가독성을 위해 들여쓰기를 한다.

파이썬의 경우 들여쓰기를 하여 코드의 실행구역을 나눈다.

조건문이나 반복문 등 들여쓰기를 하지 않으면 오류이기도 하다.

중괄호를 이용하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즉, 파이썬은 중괄호 대신 들여쓰기를 이용하여 코드구역을 인식한다.

들여쓰기를 할 경우 탭을 이용해도 되고 공백을 넣어도 된다.

 

조건문 들여쓰기

조건문에서 들여쓰기를 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조건문 다음에 들여쓰기를 하여 화면출력을 하였다.

if 10 > 2:
    print("10은 2보다 크죠")

위의 코드에서 코드구역은 들여쓰기를 한 출력문이 된다.

아래는 그에 대한 결과이다.

조건문 들여쓰기 결과

 

여러 줄 들여쓰기

이 부분 때문에 파이썬을 하다가 머리털을 쥐어 뜯는 분들도 있다.

가시적인 부분의 코드 구역은 맞지만 실제 코드상에서는 에러를 표시하는 부분도 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디버깅 혹은 코드상의 위치를 바꾸는 방법 밖에는 없다.

하지만 이런 경우 주석을 이용하여 코드구역을 표시하는 분들도 있으니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