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프로그래밍 배워두면 그냥 좋은 언어 머신러닝 딥러닝 수치해석에 특화

파이썬 프로그래밍은 웹 응용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이지만 당연히 일반 가정용 컴퓨터에서도 파이썬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웹을 이용할 경우 서버에서 직접 사용할 수도 있다. 파이썬이 주로 관심을 받은 계기는 빠른 수학계산과 머신러닝 그리고 배우기 쉽다는 것에 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파이썬 프로그래밍

일반적인 프로그램부터 웹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법용이기 때문에 자바와 비교대상이기도 하지만 자바와의 차별점은 딥러닝과 머신러닝에 있다.

물론, 문법적으로 유연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범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자바와 비교했을 경우 배우기가 쉽고 직관적이며 머신러닝에 대한 자료가 더 많은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장점

잘 모르더라도 파이썬 프로그램을 배워두는 것은 좋다.

자바와 같이 활용범위가 넓다.

오히려 자바와 함께 사용한다면 시너지가 많을 그런 것이기도 하다.

물론,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그렇듯 기본적으로 제시되는 기능들은 많이 있다.

파일입출력, 데이터베이스연결, 간단한 수식처리 등은 어떤 언어를 사용해도 상관이 없다.

다만,

배우기 쉽고, 직관적이며, 머신러닝에 특화된 것에는 반문할 여지는 없다.

머신러닝에 많이 사용된다는 것은 그만큼 수학적 처리에 장점이 있다는 말과 같기도 하다.

 

단점

적은 스터디 시간에 비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단점이다.

특히 머신러닝을 위해 뛰어들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보통 좌절하는 분들이 많은 것

하지만, 자바라는 다른 특화된 언어와 비교했을 경우 배우는 것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다.

오히려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을 위한 수학적 처리를 위한 배움의 길이 더 방대해 질 뿐일 수도 있다.

 

공부하면 도움되나

유튜브를 보면 우리나라의 사례보다 외국의 사례에서 많은 것을 찾을 수 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2달 혹은 3달 정도 익힌 후에 AI에 바로 적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물론, 이런 수치적인 AI보다도 다른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C나 C++을 지금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겠지만, AI라는 특정영역이나 혹은 수학적 영역을 위해서라면 향후 미래를 위해선 배워볼 만 하다.

물론, 본인 또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포스팅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