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촉증명서 뜻과 양식 해촉증명서란 직책 또는 자리에서 물러난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

해촉증명서는 자리에서 물러난 것을 증명하는 문서이다. 보통 이전 회사 또는 전직장을 다녔던 것을 증명하는 문서로써 사용된다. 사전적인 용도로는 이전직장에서 재직시 납부했던 보험료가 과납되었을 경우 과납된 만큼 보험료를 돌려받기 위해 공단에 제출하는 문서이기도 하다.

해촉증명서 뜻과 양식
해촉증명서란 직책 또는 자리에서 물러난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

직장을 다니다가 어떠한 이유로 회사를 나오는 경우들이 있다.

자의든 타의든 어쨌든 회사를 나올때 받아두면 것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촉증명서는 다니던 회사를 나온 후 전 직장에서 빠져나간 보험료를 되돌려 받기 위해 증명하는 문서이기도 하다.

납부되는 보험료 중 과납된 부분이 있다면 이를 돌려 받기 위해 작성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만약 재직 중인 회사에서 퇴직하는 경우가 있다면 일단 받아두도록 하자.

뜻

해촉증명서의 뜻을 다시 언급해 본다.

단어만 보면 생소하지만 확실히 한자이기에 풀어서 해설해 볼 필요가 있다.

한자로는 解囑證明書 , 영어로는 dismissal certificate 이다.

• 解 풀 해 , 풀다 벗다
• 囑 부탁할 촉 , 부탁하다, 당부하다
• 證 증거 증
• 明 밝을 명
• 書 글 서

대충 의미파악이 될까?

어떠한 것을 풀고 벗어던진 것에 대한 부탁을 글로써 밝히는 뭐 그런 의미 같다.

사전적 의미를 다시 살펴보자.

해촉증명서의 뜻은 자신의 소득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지만 과납된 경우 보혐료를 돌려받기 위한 증명서를 말한다.

양식

해촉증명서의 양식은 딱히 정해진 바는 없지만,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형식이 있다.

먼저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촉증명서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재직기간, 소속, 등록번호, 용도, 일자 를 기재하게 된다.

경력증명서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맞다.

그렇기에 해촉증명서에는 비슷한 제목으로 경력증명서라는 표식이 들어가기도 한다.

이전에 다녔던 회사의 재직기간을 작성하게 된다.

보통 아래의 양식과 거의 비슷하고 경력증명서와 함께 자주 사용된거나 대체하는 문서로써 사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