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필수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 / Homepage javascript

지금같은 인터넷이 빨라지고 앱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뭔가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꾸미기 위해서 필수는html5, css3, 자바스크립트의 세가지를 필수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설치형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툴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하나씩 공부가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부분 나만의 플러그인이나 기능, 컨텐츠를 제작하고자 한다면 공부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홈페이지, 웹사이트 같은 말

검색엔진에서 뭔가 어떤 사이트를 검색하고자 하면 홈페이지 또는 웹사이트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저 둘을 굳이 구분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어만 틀릴 뿐 같은 말입니다. 블로그가 되었든 검색포털이 되었든 업무용이 되었든 다 같은 뜻이고 의미입니다. 결론은 그게 그거입니다.

아이디어가 있는데 만들어 보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에 도전하지만 한달도 안되서 포기를 합니다. 프로그래밍이란 영역에서는 어렵지만 웹프로그래밍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지만 자바스크립트나 데이터베이스에서 고전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코딩을 하고 개발을 하는 범위이기 때문이죠. 어렵지만 자신이 먼저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한꺼번에 하면 당연히 어렵습니다. 공부하는 순서는 어떻게 하던지 상관없지만 화면에 나타나고 뭔가 움직임이 있고 동작이 있다면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순서는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 서버 데이터베이스 입니다. 갈수록 난해하고 재미도 없기 때문입니다.

HTML5

화면을 구성하고 내용을 보여줍니다. 태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학을 해서 익히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고 빠릅니다. 다만 문단이나 화면배치 등의 고급스런 기술들은 당연히 어려울 수 있지만, 코딩의 측면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가장 난이도가 낮기도 합니다.
공부하는 것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화면에 이미지를 띄우고, 영상을 띄우고 버튼을 만들고 화면을 만들다보면 어느새 태그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CSS3

html5 로 화면을 구성했다면 예쁘고 화려하지만 속도가 빠르게 꾸밀 수 있습니다. 스타일시트라고 부르는 이것은 각 태그별로 디테일하고 상세한 모양새를 꾸미는 것에 목적도 있지만, 특정한 경우 화려한 웹페이지의 로딩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모양새를 꾸미는 역할도 합니다.

자바스크립트

이미 우리는 많이 접하고 경험을 했지만, 잘 와닿지 않습니다. 실제로 개발과 코딩의 부분이기도 합니다. html5로 화면을 만들었다면 버튼이나, 이미지 등을 클릭했을 때 어떤 동작이나 결과를 이끌어내야 내야 하는데 이것을 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을 자바스크립트가 담당합니다. 검색포털화면에 가면 첫페이지에 화면이 움직이거나 버튼을 눌렀을 때 뭔가 움직이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자바스크립트가 담당합니다.

서버, 데이터베이스

웹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해서 혼자 동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도 합니다. 워드프레스나 설치형 블로그 등은 필수로 서버가 필요하고 데이터베이스도 필요합니다. 서버의 역할은 인터넷에 자신이 만든 웹페이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며 데이터베이스는 특정데이터를 저장하고 수정하며 홈페이지에 데이터를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문적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이 두가지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기도 합니다. 알면 좋은 것이긴 합니다.
관심이 있고 공부가 필요하다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필수로 알아야 하는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

정작 중요한 한 것은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 입니다. 이 세가지를 알게 되면 왠만한 텍스트 형태의 동적이고 화려한 홈페이지는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만드는 사람의 아이디어와 센스도 있어야 하겠지만요.
알 필요는 있지만 너무 깊게 공부할 필요도 없는 것이 이것들 이기도 합니다. 고급 기술 등을 알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한술에 배부를 순 없고, 고기를 씹을 수는 없으니까요.
작은 지식이 쌓이다보면 자연스레 고급기술은 알아서 따라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