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독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다. 제목에는 빠르다고 했지만, 이것이 빠른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본인 같은 경우 지금까지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물론, html5 독학을 빠르게 익히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틀리다. 하지만, 책을 첫장부터 전부 읽고 따라하는 것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책은 참고서이다.
무엇을 공부하던 어떤 것을 익히던 책은 필요하다. 책은 참고서이지 빠르게 뭔가에 익숙해지고 응용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엄연히 응용을 위한 참고서일 뿐이다. 그 기초지식을 쌓기 위한 것이 책이고 강좌들이다. 그렇다고 책을 멀리하라는 것은 아니다. 한권 구매했다면 끝까지 최소한 3번은 보고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자. 그리고, 깨끗하게 보도록 하자. 중고서척에도 다시 팔면 새 책을 구매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하기 튜토리얼을 많이 따라해 본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유튜브나 html5 강좌라고 검색을 하거나 구글에서 html5 pdf 로 검색을 하면 많은 응용할 것들이 많이 있다. 하나를 선택하고 코드 한줄한줄 분석을 하자. 화면에 출력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보자.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고 지치겠지만, 하루에 조금씩 하는 것의 힘은 정말로 크다.
서비스를 만들어 본다.
공부를 하는 목적은 당연히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을 것이다. 수박겉이라도 핥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더 많다. 학교 공부나 회사 생활을 하면 당연히 여러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스킬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아이디어가 이다면 메모를 해 두고 어딘가에 기록을 해 두고, 공부를 하면서 하나씩 만들어가면 된다.
서비스 만들면서 공부하기 2트랙 실습을 한다.
이 방법은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하나씩 익히면 그만이다. 아 이건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범위까지만 매일하면 그만이다. 본인이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아이디어가 있다.
2. 메모를 한다.
3. 어디서 동작을 할지 파악한다. ( 모바일이든, 웹이든 )
4. 관련 서적, 강좌, pdf 문서, 영상 등을 찾고, 따라하기 튜토리얼 을 찾는다.
5. 튜토리얼을 따라하고 모르는 것은 책과 영상 등을 참고한다.
6. 메모해 둔 아이디어에 적용을 해 본다.
물론, 위의 순서는 어떻게 하든 상관은 없다. 하지만, 뭔가 만들고 싶은데 지식이 없다면 그것만큼 답답한 것은 없다.
그럼에도 하고 싶다면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인데, 본인같은 경우 성격이 급해서 인지 빠른 결과물을 원하기 때문에 위의 방법을 찾은 것이기도 하다.
학교나 회사나 잘 생각해 보자. 내가 무엇인가를 빠르게 결과를 내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옆에서 누군가의 가이드나 도움이 있었을 것이다. 맨땅에 헤딩을 하더라도 질문하고 답을 찾는 그 과정을 생각해 보자. 본인 또한 다시 공부하고 있기는 하다. 약한 부분을 찾았기 때문일까. 앞으로 코드 하나씩 올려볼 생각이다.
물론, html5 독학 빠르게 익히기 위한 것의 목적이기도 하다. 다른 언어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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