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동산의 뜻과 차이점은 이동이 가능한지 여부

부동산은 많이 접하는 단어로 느낌적으로 알 수 있지만, 동산은 생소할 수 있다. 부동산과 동산의 차이점은 움직임과 이동이 가능한지 여부이다. 부동산 뜻은 움직임이 없고 이동이 불가한 재산 또는 자산을 말하고 동산 뜻은 움직임이 있고 이동이 가능한 재산 또는 자산을 말한다.

부동산과 동산의 뜻과 차이점
이동이 가능한지 여부

부동산이란 단어를 보면 보통 아파트나 주택, 토지 등이 떠오른다.

구체적인 단어의 의미를 잘 모르는데도 말이다.

그만큼 부동산이란 단어에 노출이 많이 되었다는 것이거나 혹은 그만큼 관심이 많이 있으니 그런 것이란 생각이 든다.

언젠가 박람회에 갔을 때 부동산 뿐만 아니라 동산에 관련한 부스들도 많이 있었다.

부스의 업체에 물어봤을 때는 알았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부동산과 동산 뜻

먼저 부동산과 동산의 의미를 아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찾아보니 역시나 한자였다.

단어의 차이가 있다면 아닐 부(不) 자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뭐가 아니라는 것인지 헷갈린다.

그렇다면 동산이란 단어의 한자를 찾아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동산의 한자는 動産 이다.

움직일 동 動, 낳을 산 産 자를 사용한다.

낳을 산 産 자 는 재산을 표현할 때도 사용된다.

정리를 해보면 이렇다.

• 동산 動産
  움직이거나 이동이 가능한 재산이나 자산 등
• 부동산 不動産
  움직일 수 없고, 이동이 불가능한 재산이나 자산 등

부동산 종류

부동산에 대한 소식은 많기에 이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소식이 보통 좋지는 않지만 아파트나 주택, 빌라 등을 말한다.

좀 더 큰 개념으로 토지 또한 포함된다.

그 밖에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도 있고, 거래도 가능하다.

세세한 종류는 더욱 많다.

대표적인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것들이 많다.

동산 종류

동산은 전문가가 관련 업종이 아니고선 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다만 동산의 개념이나 뜻을 모를 뿐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보이는 것이 자동차이다.

자동차는 이동이 가능하고 움직임이 있다.

더욱이 감가상각비가 심하긴 해도 거래 또한 가능하다.

재테크와 안전자산으로 관심이 많은 금도 동산에 속한다.

무게는 가볍지만 어찌됐든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 노트북, 휴대폰, 보석 등도 동산에 해당되기도 한다.

동산 또한 재테크의 수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금이나 보석 등을 제외하면 감가상각비가 큰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