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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세무사 차이 관리대상이 재정이냐 세금이냐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2. 1. 30.

회계사와 세무사는 단어만 보면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단어의 의미만 알면 쉽게 알 수 있다. 회계는 재정과 관련한 것을 관리한다. 세무는 세금과 관련한 것을 관리한다. 이것만 봐도 회계사나 세무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기업이나 개인의 재정상태를 관리하면 회계사, 기업이나 개인의 세금이나 납세상태를 관리하면 세무사이다.

회계사 세무사 차이
관리대상이 재정이냐 세금이냐

직업이나 자격증 중에 헷갈리는 것이 회계사와 세무사이다.

단어는 당연히 다르지만 하는 일은 돈에 관한 일을 한다.

자금과 돈에 관해 고객들과 상담하고 비용을 아끼는 방법이나 일을 대신 처리해 주기도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같지만 엄연히 다르기도 하다.

먼저 단어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회계와 세무 뜻

먼저 단어의 의미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회계와 세무 느낌상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다.

  • 회계
    영어로는 accounting , 한자로는 會計 이다.
    한자의 뜻은 셈을 모으다 란 의미로 會(모일 회) 計(셈하다 계) 를 사용한다.
  • 세무
    영어로는 tax , 한자로는 稅務 이다.
    한자의 뜻은 세금을 힘쓰다 란 의미로 稅(세금 세) 務(힘쓸 무) 를 사용한다.

단어의 뜻만 봐도 난해하다.

사전적인 단어를 다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 회계
    개인 또는 기업의 재정을 관리한다.
  • 세무
    이익 등으로 얻은 것에 대해 납부해야 할 세금을 관리한다.

회계사 세무사

위의 단어에서 조금은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회계는 기업이나 개인 등 전체적인 재정상황 등을 관리하고 확인해 준다.

회계사는 자산, 부채, 자본 등을 관리해 주고 기업의 재정에 대해 조언을 해 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기업의 경영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도움이나 관리도 하기도 한다.

수익에 대해 부가세 등의 세금 또한 계산하기 때문에 덩달아 관리하기도 한다.

세무사는 개인이나 기업의 수익활동으로 발생한 이익에 대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해야 할 세금을 관리해 준다.

세금의 체계는 사람들마다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내용을 상담하고 필요이상으로 납부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다.

차이

정리해 보자.

회계사는 기업이나 개인의 재정상태 등을 관리한다.

세무사는 기업이나 개인의 세금, 납세 등을 관리한다.

회계사의 경우 재정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부분도 파악할 필요가 있어 세무와 관련된 일을 겹할 수 있다.

세무사는 납세 또는 세금에 대해 전체적으로 관리하기 떄문에 개인 또는 기업의 이익활동으로 발생한 납세에 대해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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