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터리기어 상성 관계 전격 화염 질풍 보기

아터리기어의 상성은 물, 불, 풀의 3가지를 기본으로 물은 불에 우세하고, 불은 풀에 우세하고, 풀은 물에 우세하다. RPG 게임에서 상성 관계를 따지면 게임을 공략하는데 편하다. 상성의 기본은 가위 바위 보와 비슷하고 원소 관계인 물, 불, 풀, 바람 등의 그것과도 비슷하다. 그래픽과 게임적인 요소는 많아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상성 관계는 변함이 없다.

아터리기어 상성 관계
전격 화염 질풍 보기

여러모로 눈이 즐거운 수집형 RPG 라면 빌리빌리 ( BILIBILI ) 회사가 떠오른다.

걸카페건으로 시작하여 아터리기어까지 비슷한 류의 수집형 RPG를 선보이는데 뭐 그래픽 하나는 볼만하다.

여러가지 의미로 수집과 캐릭터 육성을 초점에 둔다면 이만한 게임도 없을 것 같지만 상성이란 측면에서 참 문장을 헷갈리게 작성해 놓았다.

내가 국어는 못하지만 이정도는 아닌데 게시판에서도 상성 관계에 대해 물어보는 이가 있을 정도면 장황하고 난해하게 작성한 맞는 것 같다.

최근의 상성의 기본은 가위바위보 게임과 비슷하고 불,물,바람 과 같은 원소 관계와 깊다.

아터리기어는 전격, 화염, 질풍이란 단어로 사용했는데 쉬운 단어 사용하면 안되나.

게임 상성의 기본

RPG , FPS 게임은 몰라도 우리는 가위 바위 보를 잘 알고 있다.

가위 바위 보의 승패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가위는 보를 이긴다.
• 바위는 가위를 이긴다.
• 보는 바위를 이긴다.
• 가위 ( 승 ) > 보 ( 승 ) > 바위 ( 승 ) > 가위

원소로써 대입해 보자.

아터리기어의 경우 전격, 화염, 질풍 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전격(물), 화염(불), 질풍(풀) 정도로 볼 수 있다.

• 물은 불을 이긴다.
  물을 불을 끄는 성질이 있다.
• 불은 풀을 이긴다.
  불은 풀을 태워 버리는 성질이 있다.
• 풀은 물을 이긴다.
  풀은 물을 빨아 들이는 성질이 있다.

아터리기어 게시판을 참고한 내용이기 하지만 질풍이 왜 풀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사람들이 글을 적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작성해도 헷갈린다.

그냥 모르면 외워버리는게 좋을 듯 하다.

• 전격 ( 우세 ) > 화염 ( 우세 ) > 질풍 ( 우세 ) > 전격 ( 우세 )
• 물 ( 우세 ) > 불 ( 우세 ) > 풀 ( 우세 ) > 물 ( 우세 )

부대1번을 상성조건으로 설정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경우는 이미지로 편하게 상성 관계를 보여주고 있어서 편한데 몇몇 게임들은 설명을 난해하게 해놔서 보기 어렵다.

아니면 본인의 생각이 상식을 벗어나기 때문일수도 있겠다.

차라리 참고용으로 레벨업을 위한 부대를 상성 조건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괜찮겠다 싶었다.

좌측부터 전격 ( 우세 ) > 화염 ( 우세 ) > 질풍 ( 우세 ) > 전격 ( 우세 ) 이다.

• 순서대로
  파란색 > 빨간색 > 녹색 > 파란색
  전격 ( 우세 ) > 화염 ( 우세 ) > 질풍 ( 우세 ) > 전격 ( 우세 )

의미없는 결론

그런데 이것도 몇 번 해보고 캐릭터 수집을 좀 해보니 다 필요없고 그냥 레벨업하고 강화하고 무기 레벨업하고 강화하니 상성 관계 따위 필요가 없기도 했다.

상성을 따지는 이유가 있을까?

다만, 상성을 따져 게임을 하면 적 유닛을 좀 더 편하게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도 공부안하면 어렵다.

아터리기어 등급표까지 생각하기에는 내 머리는 좋지 않다.

상성 정도만 알고 수집과 레벨업만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