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nguage7 천자문 6/250 秋收冬藏 추수동장 뜻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감춘다. 천자문의 6번째 추수동장이다. 한자로는 秋收冬藏 이라 작성한다. 가울에 거두고 겨울에 감춘다란 뜻이지만 좀 더 부드럽게 표현하면 가을에 (곡식 등) 거두고, 겨울에 (곡식 등) 보관하고 저장한다 란 의미에 가깝다. 지금과는 다르게 과거에는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의미가 되지 않았나 싶다. 천자문 6/250 秋收冬藏 추수동장 뜻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감춘다. 천자문 6번째 추수동장이다. 계절의 변화에서 마지막에 무엇을 하는지 말하는 것 같다. 가을이 되면 추수를 하고 곡식을 거둔다. 겨울이 되면 겨우내 살림을 위한 곡식과 식량을 비축한다. 근데 한자는 감춘다란 뜻을 가진다. 모든 만물이 그렇듯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것은 보관하고 저장한다. 뺏기지 않기 위해 야생에서는 감춘다. 저장하는 의미에는 .. 2021. 11. 27. 천자문 5/250 寒來暑往 한래서왕 뜻 추위가 오고 더위가 온다. 천자문의 5번째 구로 寒來暑往 한래서왕이 있다. 계절의 순환을 표현한 말로 추위가 오고 더위가 간다 란 뜻이다. 함축적인 의미들도 많이 있다. 윤회와 순환에 대한 의미를 계절에 비유했다. 천자문 4/250 寒來暑往 한래서왕 뜻 추위가 오고 더위가 온다. 천자문의 5번째 구 한래서왕이다. 계절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명사 + 동사 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추위가 오고 더위가 온다 란 뜻으로 계절의 변화를 말한다. 한자 뜻 한래서왕 寒來暑往 은 말 그대로 추위가 오고 더위가 간다란 뜻이다. 한자 하나하나 살펴보면 뜻이 보인다. 寒 찰 한 , 차갑다 來 올 래 , 오다 暑 더울 서 , 덥다 往 갈 왕 , 가다 한자의 형태를 보면 명사 동사와 같은 의미를 보여준다. 한자도 명사.. 2021. 11. 26. 천자문 4/250 辰宿列張 진수열장 뜻 별은 자리를 잡고 오랜동안 늘어서 있다. 천자문의 4번째구는 辰宿列張 이다. 진수열장이고 밤하늘에 별들이 늘어지고 퍼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밤하늘의 별들의 상태를 말하고 있는 천체의 의미에 가까운 것이 辰 별 진 이다. 日月辰 일월진 단어는 해와 달과 별을 의미한다. 진수열장 辰宿列張 이란 한자는 별들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천자문 4/250 辰宿列張 진수열장 뜻 별은 자리를 잡고 오랜동안 늘어서 있다. 진수열장은 천자문의 4번째 구이고 한자로는 辰宿列張 라고 적는다. 복잡하다. 직역하면 별이 자리를 잡고 오랜동안 늘서 있다 란 뜻이다.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든다. 매일 한자를 4개씩 공부하는 셈치고 포스팅도 하지만 점차 어려워 진다. 한자의 뜻 진수열장의 뜻은 언급한 대로 별이 늘어서 있다란 뜻이다.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 한자의 의미.. 2021. 11. 25. 천자문 3/250 日月盈昃 일월영측 뜻 해와 달은 차면 기울어진다. 천자문의 3번째 구로 日月盈昃 일월영측 이 있다.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움직임과 동작표현을 가지고 있다. 해와 달이 차면 기운다는 뜻으로 사실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기도 하고, 의미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해가 뜨면 달이 지고, 달이 뜨면 해가 진다. 의미적으로 표현하면 기운이 차고 정점에 이르면 서서히 쇠퇴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천자문 3/250 日月盈昃일월영측 뜻 해와 달은 차면 기울어진다. 일월영측은 천자문의 3번째 구로써 한자로는 宇宙洪荒 이다. 직역하면 해와 달은 차면 기울어진다 란 뜻이 있다. 한자의 의미는 참 오묘하다. 글자하나하나 의미가 함축적인 느낌이 강하다. 한자풀이 日月盈昃 일월영측 풀이하면 일월영측 뜻은 해와 달은 차면 기울어진다 란 뜻이다. 일과 영은 각각 우리가 하.. 2021. 11.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