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된 구글 서치 콘솔 페이지 색인 생성 요청 수정 결과 확인

구글 서치 콘솔이 업데이트 되었다. 수정 결과 확인 버튼이 생겼다. 색인이 되지 않은 웹페이지들에 대해 한꺼번에 색인 요청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인다. 구글 서치 콘솔은 웹페이지의 상태를 유효성 검사를 통해 판단하게 되는데 색인 유무 또한 여기에 해당된다. 자신의 상태를 서치 콘솔에서 확인한 후에 수정 결과 확인 버튼을 통해 다시 색인을 요청해 보도록 하자. 정확히는 웹페이지의 유효성 검사를 다시 하는 것이기도 하다.

업데이트된 구글 서치 콘솔 페이지 색인 생성 요청 수정 결과 확인

최근 구글의 서치 콘솔이 업데이트되었다.

그간 색인되지 않은 웹페이지들을 좀 더 쉽게 색인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것이 어떤 효과를 줄지는 잘 모르겠다.

색인요청을 하는 것은 내가 블로그에 작성한 포스팅을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2022년 10월 15일 발생한 데이터화재 사건으로 아마 티스토리 사용자들의 url 과 컨텐츠에 부정적인 영향이 갔을 것이다.

일단 서치 콘솔을 사용해 보면 알겠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일 것이다.

구글 서치 콘솔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방문자가 어떤 방법으로 들어오는지를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

검색에 따라 들어올 수도 있고, 외부링크로 들어올 수도 있다.

특히 구글에서 검색되어 유입되어 들어오는 경우 구글 서치 콘솔에서 그 근거들을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웹사이트의 페이지들이 구글에 색인이 되었는지를 파악하고 수정할 수 있다.

구글 서치 콘솔에 색인을 요청했다고 해서 무조건 등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미 등록된 url 도 색인에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그런 페이지들이 있다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나 다음의 상위노출을 신경쓰지 않고 구글만을 생각한다면 색인되지 않은 페이지는 가급적 수정해서 다시 색인요청하는 것이 좋다.

구글의 경우 문서는 항상 최신정보로 업데이트 되는 문서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것은 영어권 국가들이 구글 SEO 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이기도 하다.

색인의 필요성

색인은 인덱싱을 말하고 구글 검색엔진에 나의 웹페이지가 등록된 것을 의미한다.

웹페이지는 내가 포스팅한 글이라 생각하면 된다.

구글이라고 해서 색인된 페이지를 영구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모양.

가끔은 이전에 등록된 페이지도 색인이 되지 않는 경우들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색인이 된다면 내가 작성한 포스팅에 대해 검색을 통한 방문유입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업데이트된 구글 서치 콘솔을 보면 좀 더 편하게 변경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버튼을 만들어 주어 전체적으로 다시 요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색인 요청 하기

구글 서치 콘솔의 관리를 소홀히 했다면 다시 방문해 보도록 하자.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도 있고, 색인이 안된 웹페이지들을 다시 색인요청함으로써 방문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뭐, 이것도 한번에 되는 것은 아니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기도 하다.

웹페이지의 색인상태를 보는 것은 이전의 것과 같지만 버튼이 하나 생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업데이트된 색인 기능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컨텐츠 요청을 해 보도록 한다.

1. 구글서치콘솔에 접속한다.
2. 좌측 메뉴의 색인 > 페이지를 클릭한다.
3. 색인이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하나를 선택하여 클릭한다.
4. 처음 감지된 날짜를 확인한다.
5. 수정 결과 확인 버튼을 클릭하고 색인을 다시 요청한다.

색인 > 페이지

좌측 메뉴의 색인 > 페이지를 클릭하여 색인되지 않은 웹페이지들의 상태를 볼 수 있다.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이유 확인

페이지의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이유들을 확인한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여러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클릭한다.

수정 결과 확인 으로 색인요청

버튼의 이름이 다소 이상하지만 클릭한다.

색인이 되지 않은 웹페이지들에 대해 다시 색인 요청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유효성 검사 시작됨 ( 색인 요청 )

이제 색인이 되지 않은 다른 웹페이지들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색인 요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