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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olf

골프채 종류와 용도 거리와 관계가 있네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1. 11. 9.

골프채는 종류가 다양한 만큼 용도도 다르고 쓰임새도 다양하다. 공을 멀리 보내는 목적도 있지만 정확도를 높여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한 것도 있다. 해저드 같은 함정에 빠지면 탈출을 위해 사용되는 골프채도 있다. 골프채가 쓰임새나 용도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골프가방 또한 크고 단단하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거리와 관계가 깊네

골프를 잘 모르더라도 골프채가 많다는 것에 의문을 가끔 가질 때가 있다.

골프백 또한 크고 단단하다.

골프백에는 다양한 골프채가 들어간다.

길이도 다르고 헤드도 다르고 어쨌든 너무 다양하다.

골프채가 다양한 이유가 있다면 아마 비거리와 관계가 있을 수 있다.

종류별 골프채

골프채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드라이버, 아이언, 웻지, 퍼터 가 있다.

몇가지가 더 있지만 최소한 위의 4가지 정도이다.

골프채 길이는 드라이버가 가장 길고 퍼터가 가장 짧다.

왜 그럴까?

골프경기를 보면 드라이버와 퍼터는 가장 많이 보인다.

첫타를 위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그린에서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해 퍼터를 사용하기 때문.

골프채 용도

위에서 언급한 4가지 또한 여러종류로 나뉜다.

중요한건 골프장에 가서 어떤 골프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고 한다.

프로들도 골프채에 예민하고 신중하게 선택하기도 한다.

각도와 유연성도 관계가 있다.

7번아이언만으로도 골프장 한바퀴 돌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고 말이다.

어쨌든 골프채의 용도를 가볍게 살펴본다.

  • 드라이버
    골프장에서 첫타를 치기 위해 사용한다.
    가장 멀리 공을 날리기 위함이기도 하다. 비거리가 가장 길다.
  • 아이언
    첫타 이후 사용되며 코스 중간지점에서 그린까지 공을 보내기 위해 사용한다.
    드라이버보다는 가볍게 공을 날릴 수 있다.
  • 웻지
    아이언으로 치기에는 거리는 짧고 퍼터를 사용하기에는 거리는 멀다.
    중간지점에는 해저드 같은 곳도 있다.
    그린에서 가까운 지점에서 사용되며 해저드에서 탈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 퍼터
    그린에 공이 안착되면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한다.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해 사용하며 정확도와 힘조절이 필요하기도 하다.
    혹자는 말하길 대충 쳐서 홀컵에 잘 들어가면 좋은 퍼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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