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준가격 종류와 뜻 실거래가 공시지가 KB시세

부동산 가격을 알기 위해 정확한 가격은 시세표를 많이 참고한다. 그럼에도 부동산 하나당 시세는 다르다. 실거래가 공시지가 KB 시세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부동산 가격이기도 하다. 물론, 그 사용용도가 명확하며 세금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쯤 용어와 용도 목적 등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부동산 기준가격 종류와 뜻 

부동산은 복잡하고 가격의 기준도 복잡하다.

부동산을 공부하고 뭔가 해보려고 해도 진입장벽이 높다.

가격은 어떠한가.

기준가격에도 종류가 있다.

대표적으로 3가지이다.

실거래가격, 공시가격, KB가겨이다.

이 세가지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것이기도 하다.

부동산을 거래할 일이 있거나 관심이 있다면 이것들을 참고해 보면 어떨까 한다.

종류

부동산 하나에도 가격이 다르다.

기준가격을 삼는 기준이 그렇다.

세금을 내기 위한 용도도 있고, 실제 거래를 하기 위한 용도도 있다.

부동산 기준가격은 3가지 정도인데 아래와 같다.

• 실거래가
  실제로 사고 파는 거래가 되는 부동산 가격
• 공시지가
  정부가 산정하는 공시가격
  시세의 70% 정도, 정부가 세금을 책정하기 위해 사용
• KB시세
  부동산 시장 시세 가격
  국민은행이 자체적으로 조사하여 만든 시세표

뜻과 의미

한집마다 기준가격이 다르듯이 이 용어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미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그럼에도 난해하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격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데이터를 검색하고 정보를 찾고 요약하는 것이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한다.

실거래가격

실제로 부동산이 판매되는 가격을 말한다.

사람들이 집을 사고 팔고, 건물을 사고 팔고자 할 때 실제로 거래되는 금액을 의미한다.

구매나 판매의 목적이 있을 때 실거래가격으로 검색하여 주변 시세를 수시로 참고하는 분들은 많다.

공시가격

정부가 세금을 책정하기 위해 기준을 잡는 시세이다.

일반적인 시세보다 70% 정도 책정하며, 기준시세로 잡힌 이후 주변 공시가격이 변동하게 된다.

공시기준일은 매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시한다.

KB시세

국민은행이 자체적으로 조사하는 부동산 시세표이다.

부동산 시세를 알기 위해 기본적인 시세표를 검색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부수적으로 반드시 찾는 것이 KB시세이기도 하며, 자신이 검색한 부동산시세와 비교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