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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무상증자 차이와 뜻 권리락 이후 주가의 악재와 호재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1. 11. 14.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소식을 가지고도 악재와 호재를 구분짓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악재, 무상증자는 호재로 인식이 된다. 왜일까? 신주를 발행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돈이 필요한지? 아닌지? 에 따라 구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의미만 알아도 왜 그런것인지 느낌적으로 알 수 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차이와 뜻
권리락 이후 주가의 악재와 호재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전자공시를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전자공시는 주식시장에 있는 기업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주식의 악재의 호재를 찾는 방법 중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로 찾는 방법이 있다.

둘 다 권리락 이후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기업가치가 높다면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 주가는 올라갈 것이다.

호재와 악재 사이

먼저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왜 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지만, 먼저 단어의 의미부터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미 위의 단어에서 악재와 호재를 구분할 수 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은 봉사단체도 아니며, 자선단체도 아니다.

무상증자를 하여 신주를 공짜로 나눠준다?

이것은 회사의 이익에 대한 자신감의 표시와 함께 주가를 관리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호재로 받아들여 지는 경우가 많다.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판다?

기업의 자금이 필요한 경우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돈이 필요하다.

채무를 상환해야 할 수도 있고, 설비투자를 통해 영업이익을 높이려고 할 수 있다.

악재와 호재가 섞여 있는 상황이다.

주가는 6개월후를 미리 반영한다고 한다.

채무를 상환해야 하는 경우라면 악재일 수 있다.

차트의 그래프 또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을 것이다.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설비투자가 필요하다면 호재일 수 있다.

차트의 그래프가 하락세가 아닌 상승세를 보이고 있을 것이다.

권리락과 주가의 이해

유상증자를 하던 무상증자를 하던 권리락이 걸리면 주가는 떨어진다.

둘 다 기업의 가치에 영향은 없다.

단지, 주식수만 늘어날 뿐이다.

가치가 높은 회사의 주식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희소성이 떨어진다는 것과 같기도 하다.

전자공시에서 증자에 대한 소식을 봤다면 차트를 확인해 보자.

차트를 보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하락추세라면 답도 없다.

상승추세라면 기대감이 생긴다.

데이터는 많을 수록 좋다. 하락추세라도 증자소식이 들려오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이 좋다.

하락추세에서 무상증자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뭐 뉴스와 전자공시를 자세히 살펴보자.

회사의 사업이 하향길에 접어들어 그런 것인지 미래가치에 역행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내부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서 인지

이런 일은 없을 테지만 말이다.

상승추세에서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 떨어진 주가에 한번 파고들어 보는 방법도 있다.

주가가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

자금에 여유가 있고 영업을 잘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호재로 볼 수 있다.

하락추세에서 유상증자

지켜만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직원들의 급여, 회사의 유지비, 채무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냥 좋지 않다. 악재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패스하지 말고 뉴스라도 살펴보자.

향후 어떤 일에 대해 선빵을 날릴 수도 있고, 관련된 다른 산업에 반대여파로 주가가 오를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상승추세에서 유상증자

말해 무엇할까? 설비투자나 신규사업을 통한 자금이 필요할 수 있다.

뉴스와 전자공시를 다시 집중적으로 파고들 필요가 있는 호재일 수 있다.

미래가치를 선점했거나 특허를 취득했거나 또는 수출활로가 커졌거나 등등

물건을 파는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건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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