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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란 요소수 넣는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SCR 설치된 디젤자동차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1. 11. 3.

요소수란 배출가스 저감장치에 필요한 물질이다. 발음물질로 알려진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분해를 하는 역할을 하며, 석탄이 주원료이다. 국내의 공장이 없는 우리나라는 중국의 요소수 수입의존도가 상당히 크다. 중국의 석탄물량의 부족 때문에 요소수 수출에도 제한이 걸린 상황에서 중국의 요소수 수입의존가 높은 우리나라 요소수 품귀현상과 물류대란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유럽의 환경규제 정책인 유로6 기준에 의해 2014년부터 모든 디젤자동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의무장착이 시작되었다. 요소수가 부족할 경우 디젤자동차는 운행을 할 수 없다.

요소수란  요소수 넣는 차량 종류

모든 디젤자동차는 요소수가 필요하다.

배출가스를 줄이고자 유럽의 유로6 환경규제 정책에 의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요소수가 필요하다.

300km~400km 마다 보충해야 하는 요소수는 디젤자동차에 필수적이며, 요소수가 부족할 경우 운행을 할 수 없다.

급하게 디젤자동차가 필요하다면 2014년 이전 디젤자동차를 찾아봐야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디젤자동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본격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했을 때는 2014년부터이다.

요소수란 무엇인가?

디젤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배출가스를 줄여주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 SCR ) 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요소수는 디젤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분해한다.

자동차마다 다르지만 300km ~ 400km 마다 요소수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디젤자동차에 필요한 요소수가 부족할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운행을 할 수 없다.

요소수 넣는 차량 종류

배출가스를 저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요소수이다.

디젤자동차에 필요하며 국내 전체의 60%에 해당하는 모든 디젤자동차에는 요소수가 필수적이다.

디젤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고자 유로6의 환경규제에 의해 2014년 이후 모든 디젤자동차는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달려 있다.

현재 2021년이며 이미 많은 디젤자동차는 요소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중국의 수출제한

요소수는 중국의 석탄이 원료로 하고 있다.

국내는 요소수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이 없으며, 중국의 의존도가 높다.

중국은 최대 석탄 석탄 수입국이었던 호주와의 무역 분쟁으로 석탄물량이 부족하다.

더욱이 전력란으로 인해 더더욱 석탄물량은 줄어든 상황이다.

석탄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하여 요소수를 만들던 중국도 요소수 수출에 제한을 걸었다.

요소 생산 국가

국내에는 당연히 있었을 것이란 요소수 공장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요소수는 해외에서 수입된 물량이 대부분이다.

요소수를 생산하는 국가는 4개국으로
중국, 인도, 일본, 러시아 정도이다.

중국과 인도는 현재 요소수에 대해 수출이 규제되었으며, 일본은 자국내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수입을 하더라도 일부 수량에 대해 내년 1월부터 수입이 가능하다 보고 있다.

요소수 직접 제작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요소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에 웃돈을 주고 판매하고 있거나 직접 제작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정부 등의 관계자는 요소수 직접 제작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자칫 불순물이 들어갈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의 몫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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