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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자동차 오토바이 종류 기준은 배기량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1. 10. 28.

국내의 오토바이는 법적으로 이륜자동차로 표기된다. 오토바이 또한 종류가 많지만 배기량을 기준으로 종류가 나뉜다. 오토바이를 타고 싶다면 운전면허증이 필요하고 125cc를 초과할 경우 제2종 소형운전면허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륜자동차 오토바이 종류
기준은 배기량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다.

한적하고 뻥뚫린 곳을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자동차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이 오토바이이다.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고 취미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장점이라 하면 어딘가에 갈 때 자동차보다는 빠르게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이라 하면 사고시 너무나 위험하다는 것이다.

배기량에 따른 차이

오토바이도 종류가 많고 등급이 있다.

작은 오토바이부터 큼직한 오토바이까지 다양하다.

생김새도 천차만별이고 생김새에 따라 특징들이 있다.

그럼에도 큰 틀에서 오토바이가 나뉘는 기준이 있다면 배기량이다.

배기량은 엔진의 모든 실린더에 흡입되는 공기량을 말한다.

종류

오토바이를 종류별로 나뉘는 기준은 운전면허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기본은 알고 있다.

125cc 이하인가? 초과인가?

보통은 이 기준으로 오토바이 종류를 구분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오토바이를 대충 알아봤을 경우에만 그렇다는 것이고, 배기량 또한 천차만별이다.

몇가지만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50cc 이하
    거리에서 보이는 작은 스쿠터들이다.
    뼈대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부터 멋드러진 모양새까지 다양하다.
    스쿠터의 배기음에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도 많다.

  • 100cc 이하
    스쿠터부터 그냥 편해보이는 오토바이들이 그것이다.
    배달용 오토바이를 생각해도 거의 무방하다.
    우리가 자장면을 시킬 때 기다리는 그런 오토바이들이 여기에 속한다.

  • 125cc 이하
    125cc 라고 해도 어느정도 출력이 있다.
    성능좋은 스쿠터부터 날렵하게 생긴 것까지 다양하다.
    이 구간부터 오토바이의 생김새와 종류들이 더 많아진다.

  • 260cc 이하
    배기량이 높아지고 성능 또한 높다.
    흔히 알차라고 불리는 스포츠 형태의 것들이 여기에 많이 포진해 있기도 하다.
    자동차로 말하면 스포츠카 정도
    260cc 의 고성능 스쿠터도 있다.

  • 260cc 초과
    오토바이 크기가 크고 배기음 소리도 중후하다.
    선택의 폭이 넓다.
    무거운 중량감도 있기 때문에 오토바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구간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아주 작은 사고가 나도 자동차 수리비보다 많이 나오는 오토바이들이 정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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