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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노티스 넷플릭스 도둑을 믿는 건 위험하다 드웨인존슨 라이언레이놀즈 갤가돗 주연 Red Notice Netflix

by 개코 - 개발과 코딩 2021. 11. 20.

레드 노티스는 적색 수배를 말한다. 인터폴에서 지정한 지명수배범을 뜻하기도 한다. 영화 레드노티스틑 FBI 와 미술품 도둑을 다룬 이야기이다. 캐릭터들과의 안정된 연기 호흡이 재미지다. 라이언 레이놀즈 특유의 드립은 상황을 개그로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도 하다.

레드 노티스 넷플릭스 도둑을 믿는 건 위험하다
드웨인존슨 라이언레이놀즈 갤가돗 주연 Red Notice Netflix

풍요속의 빈곤을 자랑하고 기습적으로 요금올린 넷플릭스에 신작을 선보였다.

레드노티스 이다.

영문명으로 Red Notice 이며, 레드 노티스 뜻은 적색수배를 말한다.

FBI 와 지명 수배 도둑들의 도둑질 술래잡기를 그린 영화이다.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라이언 레이놀즈 특유의 드립은 분위기를 희석하는 역할을 한다.

데드풀식 상황개그라고 해야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쨌든 극장에서 개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넷플릭스에서 이런 영화들을 좀 많이 올려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말이다.

시놉시스

세계적인 유물이 도난당했다.

FBI 프로파일러 전문 미술품 도둑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미술품을 차지하기 위한 한자리에 모였다.

기대했던 팀워크는 작은 실수로 계속 깨지고

될 것 같은 작전도 흐지부지된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사건을 풀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실마리를 찾아나간다.

주연 배우들의 케미

독고다이 갤 가돗

액션담당 드웨인 존슨

언변과 개그담당 라이언 레이놀즈

이 3명의 주연 배우는 캐릭터를 뚜렷하게 그렸다.

될 것 같으면서도 잘 되지 않는 상황들을 말장난 개그로 승화시키려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드립력을 볼 수 있지만, 절제된 면을 보인다.

드웨인 존슨은 힘 담당으로 액션의 묘미를 보여준다.

갤 가돗은 말다했다고 할 수 있다.

미인계, 뒷통수 도둑으로써 상황을 다루는 면모를 보여준다.

감독의 스타일

레드 노티스의 감독은 센트럴 인텔리전스, 스카이스크래퍼를 찍은 로슨 마샬 터버이다.

이미 드웨인존슨과는 인연이 있다.

상황마다 보여주는 말장난 개그를 보여주는 것이 공통점이기도 하다.

물론, 스카이스크래퍼에는 말장난 개그가 없지만 말이다.

예고편

예고편은 영화로써 손색이 없다.

흥미를 돋구기에 안성맞춤이다.

영화는 안 보더라도 예고편만 봐도 어느정도 기대감은 생긴다.

참고로, 예고편이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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